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장은 3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 챌린지)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어떠한 이유로든 아동폭력은 근절돼야 하며, 모든 아동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가자는 김진출 대구서구의회 의장님, 배태숙 대구중구의회 부의장님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