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부터 유관 단체 회의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회의를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 회의는 각종 유관 단체 회의 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인쇄에 따른 종이와 토너 사용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유관 단체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시정 홍보내용을 활용할 수 있어서 시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친환경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회의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울러 시민들과 시정을 더욱 활발히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