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화)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 7주기 되는날 이다.
80년대
저는 거산 김영삼 YS을 바라보며 민주와 자유을 외쳤고 그의 연설은 거의 꼭 참석하여 들었습니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민족통일
민중해방의 삼민주의 정신으로 독재와 싸웠습니다.
젊은시절
거산 김영삼의
아호을 본받아 "청산"이란 아호을 저 스스로 칭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삼과 최형우와 김동영과 김덕룡과 민주주의를 외치고 또 외친 저의 청년시절..
지금 생각해도 자랑스런 행동하는 반도의 청년이였습니다.
특히,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을 많이 좋아 했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YS서거 7주년
그토록 평생을 싸우고 지킨 민주주의,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를 잘 지키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가.
의회주의자 김영삼에 묻는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민주주의여 만세..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 박사 김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