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6일 제4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치우, 박주언, 장진영, 신종철, 박남용, 전기풍 의원 등 6명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등 안건도 본회의에서 다뤄진다.
한편, 오늘 23일부터 25일까지 11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실시하며, 28일부터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거쳐 12월 15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