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난 17일 36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총 35조 6,778억 원 규모의 22년도 경기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1회 예산보다 6,353억 원 증가했습니다.
2회 추경예산에 포함된 주요 사업은 도로와 하천 등 SOC 사업에 약 520억 원, 도민 복지에 약 8천 480억 원 등입니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본회의에선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 경기도청 촬영팀 영상편집: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