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과 서청주노인요양원 방문했다.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김정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청주3)과 박봉순 의원(국민의힘, 청주10)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일 부위원장은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가 장기화되는 힘든 경제상황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와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