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왓썹영어학원에서 바나나 10박스(300인분)와 귤 15박스(300인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한복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아이스컵챌린지’로 모은 기부금과 2021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쌀과자와 음료, 2022년에는 어르신 대상으로 한강 크루즈 여행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날 후원해주신 바나나와 귤은 왓썹영어학원과 후원을 함께하고자, 오늘앤과일(대표 장상건)에서 귤 15박스를 후원해 주었다.
최문희 원장은“새해 첫 나눔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어르신들 모두가 먹기 편하고 좋아하는 바나나를 구입하게 됐다.”라며,“식사 후 맛있게 바나나를 드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앞으로 복지관과 더 다양하고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매년 우리 복지관을 기억하고 함께 나눔활동을 해주신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만큼 보다 더 발전하여 이웃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