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 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36박스, 떡 31박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