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숙희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자 함께했다.
윤숙희 의장은“갑작스럽게 발생한 대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