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장애인 연금 신청 안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실시 안건 등을 논의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안부확인을 더한 ‘사랑의 119반찬배달 사업’과 지역주민의 복지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복지정보지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를 거쳐 구체저적인 실시방법과 횟수 등이 결정됐다.

현종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목적에 맞게 2023년 평동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협의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우리 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