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의회가 27일 지방사무관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의 주인공은 김갑기 수석전문위원으로 지난 1월 2일자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전보 후, 6주간 사무관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정식으로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해 임용장을 전달하게 됐다.
김 수석전문위원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선진 의정활동을 위한 기반조성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임용식을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속공무원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제도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