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월 13일 11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07회 임시회(임시회)를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8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의원발의 안건 및 집행부 제출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035년 강릉 공원녹지기본계획(안) 보고 및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전체의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별로 현안 및 주요사업의 현장을 확인하고, ▲의원연구회 착수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은 “3월은 한 해의 계획을 꼼꼼히 챙기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시기로,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부탁드리며, 이번 임시회에 예정되어 있는 일반 안건 심사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