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문화강좌는 ▲댄스로빅,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의 생활체육강좌 ▲인문학(심리, 진로 등), 문화로 배우는 초급일본어 등의 교양강좌 ▲노래교실, 난타, 민요 등의 음악강좌 ▲매듭공예, 색소폰, 캘리그라피, 키즈공예, 서예(초등) 등의 취미강좌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줌바댄스 야간반(19:30 ~ 20:20)을 신규 개설했으며, 수강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험이 많은 우수한 강사 분들을 다수 초빙했다.

강좌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가좌동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호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프로그램들을 개설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