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복지 전문가 자문협의회 출범

  • 등록 2022.03.30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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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현장 맞춤형 교육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교육복지 전문가 자문협의회’를 본격 출범한다.


시교육청은 30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제1회 교육복지 전문가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자문협의회는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해 복지정책 분야, 아동․청소년 분야, 사회복지 분야 등 지역사회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매년 2차례 정례 협의회를 가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표한 ‘2022년도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기본계획’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시교육청이 앞으로 추진하는 ‘울산형 교육복지 실태조사’, ‘취약계층 학생 통합지원 대토론회’ 등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취약계층 현장 맞춤형 교육복지 정책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아동․청소년 전문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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