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은 명가원설농탕과 5월 14일 예정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행사를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가원설농탕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새마을부녀회에 후원해주기로 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정발산동 우시현 동장, 새마을부녀회 김명옥 회장, 명가원설농탕 나경운 대표가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경로잔치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경운 명가원설농탕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에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가원설농탕은 정발산동의 경로잔치가 개최될 때마다 꾸준히 후원금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