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19일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소통, 몸·마음의 치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시정홍보와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부안군 및 군산시의 주요명소를 돌아보며 통장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가 하나로 뭉쳐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정하영 행정민원팀장은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