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유진청과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방울토마토를 한팩씩 후원했다고 전했다.
유진청과는 2020년 11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과일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우진 대표는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