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이재민 돕기, 상주시 공무원 성금 기부

  • 등록 2022.04.04 12: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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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상주시는 울진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상주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 동참을 통해 모금한 성금 1,018만 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4일 발생한 산불로 도내 울진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의 빠른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 전 직원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상주시청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울진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9대, 진화인력 110명, 진화차량 9대를 지원하였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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