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23년 4월19일 공동주택종사자 치유 & 힐링 집단상담을 개최했다.
설봉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비롯해 이천관내 6개 아파트 단지의 공동주택종사자(경비원, 미화원) 18명을 대상으로 “대화의 즐거움으로 직장생활 행복하게”라는 집단상담을 진행하여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공동주택종사자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선언을 실시했으며 이후 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공동주택종사자 권익증진분과 중심으로 중장기 계획수립, 고용안정을 위한 아파트별 협약, 인권보호 및 상담등을 실시하여 제도개선 및 안전한 고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