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19일 ‘2023년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청북도 청주시의 초정 행궁과 청남대 방문 및 통장 역할 교육,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히, 그동안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한 관산동 45개통 통장들의 화합 및 사기양양을 위한 시간이 됐다.
한원규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은 통장들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동에 전달하고 또 시정홍보 사항을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관산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발전의 밑바탕이 될 진정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