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지원된 곳은 컴퓨터가 꼭 필요하지만 고장난 상태에서 고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이다.

박준연 대표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학업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종 구래동장은 “정보 통신기기 구매가 어려운 가정에 시기적절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루나텍은 지난 13일 구래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김포징검다리봉사단의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