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는 모래 위에 손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강아지똥’, ‘어린 왕자’ 등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을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며, 아동을 포함하여 최대 4명까지 함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