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한내근린공원 및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동 원로 및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온도 1도 낮추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피켓을 들고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알리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한용등 소하1동 원로는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습관화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실천 움직임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 실천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하1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