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현욱박사의 바른정치

2022.04.06 15:57:30

서현일보 정치칼럼

 

국민의힘
지방선거공천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첫날부터 여러곳에서 항의성 전화와 문자와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다,

국민의 이번 대선 선택은 우리에게 가혹하리만큼
살얼음판 정국을 만들어 주었다,

0,74% 승리의 교훈이 주는 국민의소리를 겸혀히 들어야 한다,

지난4년전
탄핵정국이후의 지방선거에서
서로 출마하지 안으려고 애쓰다 
우리는 참패 했다,

지금은 국민의힘 후보가 되기위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너도 나도 앞다투어 공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필자의 눈으로 보면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준비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관을 지닌 
후보자들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우리끼리 서로 흠담하고 비난하고 음해하며  꼼수의 
수준 낮은 정치기술 부리지 않길 당부드린다,

또 이미 공천을 자신이 받았다는등의
국민의힘 고위당직자의 이름을 팔며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지역정가에 난무하다,

국민과 당원의 손으로 선택
받지 않은 후보자는 민주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로서 명분이 전혀 없다,

국민과 시민과 당원이 인정 하지 않는 후보 과연 자격이 있겠는가,,,

정당정치의 근간인 당원의 선택에 의한 경선으로 공직선거
후보자가 공천을 받아 출전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시작이며 정당정치의 근본 뿌리임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길 소망한다

후보자들 스스로가 당협위원장 또는
시도당과 중앙당의 고위당직자 팔이의 부끄러운 뒷거래의 모습이 아닌 실력과 능력과 준비된 자세의 당당함으로 오직 국민과 시민과 당원경선의 선택으로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길 간절히 당부 드린다,

오랜기간 성실히 준비된 당의 미래인재들이 억울한 일이 당하지 않길 국민의힘 공심위원들 또한
매의 눈으로 정의롭고 공평하며 공정한 공천심사가 될수 있도록 부끄럼
없는 공심위 활동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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