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SNS 계정을 사회복지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2022년 SNS 계정을 개설했고, 활동 사항과 긴급복지제도 등의 정보를 연중 게시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중앙동 주민, 사회단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 인적 안전망을 수시로 친구 추가하여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통한 결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위기 주민에 도움이 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참신한 게시물을 자유롭게 등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