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민의힘 후진양성과 인재육성 위한 제도와 시스템 정착 아쉬워

  • 등록 2024.10.04 09: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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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되지 않는자는 권력과 명예욕의 무덤에 스스로 빠지는 오류 범할 수 있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지방선거 공천 접수 행렬을 지켜보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정치란 무엇인가?...공천 접수 신청자 행렬에는 거의 안면 있는 사람들이 다수 이다.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접수가 긴 줄을 이루고 있다.

 

면면을 살펴보면 20여년 전부터 최근까지 안면이 있는 분들이 다수이다. 필자는 좀 냉정하고 냉철하고 싶다. 

 

이 많은 사람들 중 정말 제대로된 일꾼이, 능력과 실력을 갖춘 미래를 견인하고 도민과 시민의 뜻을  받들어 오직 나라와 도민과 시민과 또 힘들고 어려운 이땅의 소외된자들을 위해 일할 준비가된 정치철학이 있는 사람은 과연 몇사람이나 될까?


안타깝고 걱정이 앞선다.

 

국민의힘 후진양성과 인재육성과 교육과 미래의 큰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정당다운 선진 일류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꾸고 고치고 혁신하고 거듭나야 할 제도와 시스템이 너무 부족하다.

 

정치란 무엇이고 정말 정치를 아는 사람이 국민의 공복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준비되지 않는자는 권력과 명예욕의 무덤에 스스로 빠지는 오류을 범할수 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삶에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한예원 기자 hanye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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