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평택시 비전2동은 지난 16일, 평택21세기병원으로부터 소외이웃을 위한 쌀 150㎏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평택21세기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쌀 후원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21세기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관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