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9일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활동의 하나로 청소년 유관시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우름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안구 파장·율천·송죽·조원1·조원2동 등 5개 동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우름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인식 이해, 건전한 성 문화 조성 방안 등 청소년 성 문제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는 청소년 아토피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등 체험형 교육이 이뤄졌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있도록 지도위원님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