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은 관내 초, 중, 고 45개 학교가 참여하며, 학교도서관 및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및 서평, 추천사 쓰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약 2,300여 명에게 여주교육지원청에서 기프티콘을 증정하여 독서에 흥미를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하며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다채로운 독서교육이 학교도서관을 통해 풍부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 기간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