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천방식이 변해야 정치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2022.04.13 11:51:48

서현일보 정치칼럼

 

6,1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안타까운 모습들이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다,

당원의 손으로 선출되지 않고
중앙당 조직국에서 임명된 당협위원장들의
독선과 전횡과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공천이 곧 당선 이다란 현실의 정치환경 탓에
당협위원장의
눈 밖에 난 후보의 경우는 참 어려운
정치입문이 될것이다,

공천신청자에 대한 지역평탄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천신청자에 대해 대선경선때 당협위원장과 다른 후보을 지지하고 선거운동 했다고 하여 지금까지 당협에 단한번도 불려서 당협운영협의와

당협회의 참석에 통보도 전혀없고 당원의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하지 않고 있다가

공천신청자 평탄도조사가 진행되자 당협에 불러서 평탄도 조사에 공헌도 0점에 서명하라고
강요하는 당협이 있다,

그 공천신청자는 공헌도 0점 서명을 거부하고 울분을 토로한다

공천에서 정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길 기도 한다,

필자가 아는
그 공천신청자는
시골스럽고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분 이다,

국민의힘 정당의 대선후보을 위해
중앙당과 경기도당의 특별위원장을 맡아서
누구 보다도 열심히 대선 현장 곳곳을 누비며 헌신봉사 한 공천신청자 이다,

현재 당협과 당협위원장들의
개인 판단에 의해 공천의 기초적인 규칙과 규정들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정치권의 이런 모습 정말 이제 싫다,

내 자신이
너무 오랜기간 정치권에 머물렀다

공천방식을 바꾸고 고치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한 지난 25년의 필자
나름의 정치권에 작은 돌맹이 역할에 있어서도 한계와 큰벽을 느낀다,

유리천정에 가까운 현실정치의 벽은 너무 견고하고 너무 단단하다

개혁과 혁신의 정상적인 시스템과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 정당과  당협위원장 개인의 판단이 우선시 되는 정당미래 없다고 본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 소망하고 간절히 열망한다,

이제 이번 지방선거를 마지막으로 정치의 현장을 정리하고 떠나야 할것 같다,

은헤가 정말 안되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이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꾸고 고쳐야 할지
정말 정치권
정치개혁의
대수술을 해야 정치가 살고 나라가 산다,

같은당 소속의 지지율 1등후보을 저격하기 위해 민주당 현역시장에게서
자료을 넘겨받아 같은당 후보의 음해성 정치공작에 이용 당하는 소인배 같은 국민의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도 있다,

민주당 현역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민의힘 정당의 본선경쟁력이 가장 앞서는 후보을

기초자치단체장
국민의힘의 지지율 한자리수의 다른 후보가 민주당 현역시장과 편을 먹으며 같은당 후보을 저격하는 정치공작을 일삼고 있다,

정치환경의 역겹고 추악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공직선거 후보자로서 자질과 능력과 실력과 깜량이 되지 않는 사람이 내로남불형의 구태정치형 네거티브을 자행 하는것이다,

아직도 정치권에 돈 공천을 주도하는 악의 세력도 존재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어제는 지역의 기자 두 분이 찾아 와서 공천비리를 전하고 갔다,

사실 확인을 더 꼼꼼히 해야 겠지만 참 많이 안타깝다,

공천방식이 변해야 국민의힘이 살고
정치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젊은 사고와 개혁과 혁신의 생각과 뇌구조와
사상과 철학을 가진 건전한 진보적인 젊은 사고의 정치인이 많이 기초자치단체장에
당선되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정말 바르고 옳게 당협을 운영하는 당협위원장들도 있다,

정치를 정말 잘못 배운 일부 당협위원장의 구태정치와 썩고 낡은 사고방식의
대전환이 있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오래된 관행과 제도에 익숙한 정치환경에서는
새로움과 거듭남은 영원한 구호와 메아리가 될것 같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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