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안철수와 유승민의 정치를 지켜보며

2022.04.14 09:40:41

서현일보 정치칼럼

 

안철수,유승민의
최근 행보을 보며
철학과 사상과
신념과 믿음이 없는 정치는 허무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음의 교훈을 또 배운다,

안철수의 정치와
유승민의 정치에서 사상과 철학과 신념은 무엇이였고 국민께 무엇을 남겼을까,

다당제의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추구하는 철학이였으면
윤석열호에 흡수 합병이 아닌 독자적인 DJP식 공동정부 형식읇 나아가야 했다,

즉 안철수는 국민의힘과의
합당이 아닌
국민의당을 그대로 존재케하고 장관직 50%을 추천하여 국정을 공동운영 해야했고 이번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연합공천 해야 안철수가 살수 있었다,

국민의당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것이 안철수가
지금껏 외치고 주장한 양당제도의 청산을 통한 다당제형 권력구조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통해 양당제도의 문제점과 모순을 극복하며 다당제시대를 여는 정치철학의 완성 이였을것이다,

정치철학과
정치사상과
정치신념과
정치에 대한 믿음은 바뀔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안철수의 한계가 그점이다
상황에 따라  정치철학과 소신이 바뀌는것은 문제가 참 많은 정치인 이다,

유승민을 바라보면 많이 안타깝다

개혁보수의 길을 한 10여년 꾸준히 걸었어야 했다,

바른정당의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뚝심으로 10년정도 국민의 평가를 받았어야 했다,

유승민 늘 급하고
조급한 선택이 스스로 화를 자초하고 있다,

유승민의 정치철학과 정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요즘은 잘 모르겠다,

신당을 창당했으면 당의 독보적인 정치철학과 가치관으로 정의당처럼 끈질기게 생명력있게 미래시대를 위해 진보적 전진을 해야 한다,

흡수합당과 흡수통합이 가져다 주는 몰락의 교과서 이다

윤석열호의 특히
한동훈 검사장의 법무부장관 기용을 보며
섬뜩함의 검사 윤석열의 초강수 칼잡이 승부사 기질을 보는것 같다,

정치는 상대가 있다

여야도 있고 국민도 있다,

언제나 야당과 소통하고 국민의 공론장의 이동 변화를 늘 예의주시하며
국정운영을 해야 한다

정치는 검사의 방식대로 해서는 않된다

늘 소통하고 협치하고 대화하며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정치를 해야한다,

독단적인 밀어붙이기식 윤석열호의 초반 승부에 염려와 우려의 시선도 있음을 늘 경계해야 한다,

안철수와 유승민의
시대가 웬지 지나가고 있다는
강한 느낌을 갖는다,

우리의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님의 정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되고 마무리 될까,,

윤석열호
홍준표 전 대표는 어떤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지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유승민이 홍준표을 지지하고 홍준표로 후보 단일화 했으면 어떤 결과를 낳았고 대한민국의 현재가 어떻께 흘러가고 있을까,,,

지도자들의 한순간의 선택과 결정이 국민과 나라의 미래가 달라짐이 주는 교훈의 시간이다,

보수내부의 권력구조가 너무 한쪽 집중은
경계 해야한다,

정치는 생물이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또 어떤 형태로 흘러가고
또 새로운 물결이 정치권에 유입될지 모르는 일이다,

윤석열호
정치가 실종되지 않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장관직에 중용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너무 생각과 사고의 올드보이 냄새가 난다,

새시대에 새로운 다양성과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미래시대를 향한 방향성을 제시 하는 멋진 미래형 젊은 장관은 없는가,,,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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