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의 아침이 밝았다"

2022.05.18 08:39:35

서현일보 정치칼럼

 

 

오늘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등
집권여당의 지도부들 모두가 기념식에 참석하여 님을위한행진곡을
보수정권 최초로 제창하는 역사적인 42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될것이다

 

필자는 과거 손학규박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주5,18기념식에 많이 참석했고 매년 거의 한 두번이상 광주을 찾을때 마다 5,18공원을 찾았다

 

특히 저의 정치적 멘토인신 미국 켈리포니아주 세리토스시장을 역임하신
조재길박사와 (미국명:조셉 조)함께

광주의 5,18재단에 귀중한 미국내 코리아 스트릿 저널등 언론들의

5,18관련 당시의 눈물겹고 목숨을건 정론지의 보도자료들을 기증하는 자리에 함께 한적이 있다,
 

80년대 대학시절
조국통일.
민주쟁취.
민중해방의 가치와 철학과 사상으로 저 또한 학생운동을 열심히 했던 추억이 이아침에 새롭게 떠 오른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청년을 바친 이땅의 민주화운동의 70년대.80년대의 평범한 다수의
청년학생들이 
이제 60세와 70세의 장년의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그 희생과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기여 했음은 역사적 사실이다

 

침묵하지 않는 양심의 행동으로
조국의 민주화을 외친 그들의 민주쟁취와 통일과 한반도평화와
민중의 편에서 외친 그 함성 역사는 기억 할것이다

 

광주 민주화운동 묘소을 갈때 마다
합동참배후 필자가 늘 개인적으로
찾는 합수 윤한봉 선생님의 묘소가 있다,

 

합수 윤한봉선생님은
함석헌 선생의 제자로 5,18광주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다
수배령이 내려지자 미국으로 밀항하여 LA에서 통일학교.
민주학교을 개설하여 함석헌선생의 마지막 제자인

조재길박사와 함께 LA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을 해외에서 주도하며

통일학교와 정치학교을 개설하여 미주한인의 정치적 진일보의 역사에 기여한 분이다,

 

다시한번 5,18  광주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 제42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통해 
정치가 거룩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정치가 부활되고
협치와 소통의 
멋진 정치가 되길 기원하고 소망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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