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조직강화특위에서
조직위원장 당협위원장)을
전국적으로 공모하고 있다.
금주또는 내주에 면접이 있을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몇가지 고언 드린다
제가 지난 대선때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종합상황실장과
이번 지방선거 경기도선대위 경기도당 위원장
특보로 선거를 직접 현장의 당협중심으로 최일선에서 치러본 경험으론 경기도 59개 당협의 위원장들과 당협의 조직과 뿌리가 거의 없고 평상시의 조직적 활동을 줄기차게 하는 당협이 별로 없었다
때문에 경기도
59개 당협은 상당부분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다부지고 당찬 당협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해서
2년후의 총선을 대비해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이번에 경기도 당협위원장 약30여명이 새롭게 공모을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당의 현재 구성을 보면
과거 민정당때부터 오랜기간 활동한 당원들과 바른정당출신들과
국민의당 출신들과
지난 총선때 통합을 외치며 받아들인 오랜기간 민주당에서 활동한 민주당출신들과
민생당 출신들과 재야세력출신들과
이번 대선전후때 유독 많이 입당한 호남출신의 민주당에서 평생을 바친세력등
그야말로 국민의힘은
서로 생각과 사상과 철학이 다른 온갖세력들의 집합체이다
그 썩어 비빕밥 같은 정당.
잡탕같은 정당의 구성원 당원에 대한 당원교육과 당의 정신과 강령과 가치와 철학과 사상과 미래 당의 방향과 당원의 길을 가르키는 교육이 전혀 없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미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자에 대해
1박2일간의 워크샆을 실시했다
국민의힘 현재 이모습 이대론 정말 2년후의 총선승리 장담 할수없다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는 국민의힘이 잘해서 압승 한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실정과 오만이 부른 반사이익의 승리임을 잊지 않고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눈물을 딱아주는 생활정치로
실력과 능력을 함양하여 제대로 내일과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조직위원장
(당협위원장)은
당원의 경선또는
배틀방식의 경선으로 뽑았으면 한다
그리고 가급적
새로운 20대.30대.
40대.50대 초중반의 젊은 혁신개혁적
새인물의 중용을 통해 20대.30대.40대
50대의 지치층을 확보하고 외연을 획장 시킬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하며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을 꺽을수 있는 실력과 능력과 준비된 지역의 맞춤형 일꾼을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그래야 국민의힘 정당 미래 있다
선거에 여러번 출마하여 낙선한분과 지역에서 오랜기간 활동했지만 뇌구조가 노쇄한 미래 없는 사람들의 향연이 되지 않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이번 지선에서
당협위원장이 아니면서 치열한 경선을 치루고 당내경선에서
패하고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도지사.시장군수
도의원.시의원 당선을 위해 열심히 헌신봉사한 당협위원장 출신이 아닌 평당원출신의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패배자에게 기회를 열어 주는것이 좋겠다는 판단 입니다.
그리고 당협위원장(조직위원장)은
가급적 당에 입당하고 당원의 임무을 충실히 이행한 3년이상의
당적보유자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예우하고 우대 하길 당부드립니다
벌써부터 조직위원장 자리에 내정 되었다며 떠들고 다니는 부류들이 있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주변의 윤핵관들 이름이 실명으로 오르내리고 있고
당의 주요 인사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세력이 있기에
이준석 당대표와 한기호 사무총장(조강특위위원장)
당의 미래를 위해 바른 인물을 실력과 능력위주로 총선승리에
경쟁력있는 조직위원장을 선출하여 당을 쇄신시키시길 당부드립니다
당의 고질적 병폐
줄세우기와 패거리문화 청산하고 철저히 외압을 차단하고
바른 옳은 인재의 등용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길 기대하고 소망 합니다
경기도
31개시군의 인수위 활동을 지켜보고 바라보면 이해관계자들이 상당수
인수위원과 인수위자문위원에
위촉되어 자신 또는 소속단체의 이익을 위한 인수위 활동을 하고 있어 관계 공무원과 언론인과 인수위 참여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시군이 상당수 있기에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시행사 대표나
아파트및 주택조합의 조합장과 재개발 재건축위원회의
조합장 또는 대표의 인수위원과 인수위 자문위원 참여는 시민의 눈으로 보면 말이 않되는 이해 관계자이고 또 비리의 온상이 되는 개발정보의 비밀유지가 지켜지지 않는 특혜의 소지가 있기에 지금이라도 인수위원과
인수위자문위원직에서 혜촉하는것이 시민과 주민의 눈높이고 시민의 명령임을 위정자들은
깨닫기 바랍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