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전 의원, 칼빈대 정치학교서 특강

2023.12.28 15:31:10

"처인구 100만 시대가 오고 있다. 교통문제 등 용인의 대표적 랜드마크공원 조성해야"

 

"120조 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트 300조 삼성 반도체 국가산단 완벽하게 완성시킬 추진력이 준비된 사람이 필요한 시점" 

지난 6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4층에서 열린 이동섭 전 국회의원 특강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지난 12월 6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4층에서 열린 이동섭 전 국회의원 특강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12월 6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훌라라홀에서 진행한 초청 특별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현정치경제학교와 이안상회가 주최한 특강에서 이 전의원은 "전남 농대 나오고 일본유학 다녀온 유복한 집안에서 농촌지도 소장의 아들 태어난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10살때 시작한 태권도가 평생 정의 도전, 신의, 청렴의 나침판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도전자 하는자만이 꿈을 이룰수있다'신념으로 평생 꿈을 향해 도전한 인생역정은 눈물과 또다른 희망으로 점철된 삶이였지만, 인생마지막을 용인을위해 불태우겠다"며 "용인시민은 항상 이우현 전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유치와 원삼일대의 120만평 산업단지 지정은  용인의 50년, 10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면 누구도 할수없는 엄청난 일이었다."며 "그  기반 위에 이동섭 본인과 백군기 전 시장이 힘을 합쳐 대통령을 만나 용인에 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트조성의 타당성을 직접설명 했기에 가능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트 120조투자 삼성 국가산단 300조 투자 이동신도시의 완벽한 완성을 위해 강력한 리더쉽을 갖춘 지도자를 용인시민이 요구하는싯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인성 전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징기스칸군대와 싸워이긴 엄청난사건으로 아곡주민과 백성 200명의 매복 전투는 이순신을 능가하는 고려의 영웅이기에 이를 도시브랜드화 해 800년간 잠자던 김윤후장군의 승전지 처인성을 국가문화적으로 승격 시키겠야한다"고 설명했다.

이동섭 전 의원은 "처인구 100만시대가 오고있다. 처인구 100만시대를 대비해 교통문제을 확실히 해결해야 하고 경안천을 청계천처럼 체육, 환경, 자연이 어우러진 양재천을에 버금가는 공원으로 만들어야하며 용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공원을 조성이 시급하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용인일보 http://www.yong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736

서현일보 기자 hukim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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