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화) 오후3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방문이 있었다.
수많은 언론과 기자들의 취재로 인산인해의
취재 열기와 도민의 관심은 시작되었다.
제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지난 대선 종합상황실장과
이번 지선의 경기도당위원장 특보직의 역할로 지켜보았지만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가장 많은 언론과 방송기자님들이 참석하여 복도와 사무실 바닥에 양반자세로 불편하게 앉아서 노트북으로 기사를 전송하는 국회 복도의 취재상황을 연상케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쇼파의 방석을 기자분들께 내주고 제공하고
생수와 음료수을 일일히 전한 진풍경의 모습이 현실이 된 역사적 그날의 분위기는 참으로 대단 했읍니다.
많은 도민들과 취재기자들의
협치와 연정의 제안들을 기대하며
회의는 공개와 비공개로 나누어져 진행 되었다.
1시간여를 훌쩍 넘겼고 최종 합의(안)을 취재진에서 다시
브리핑 하는 흔치 않는 광경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필자로써는 솔직히 썰레임과 기대감의 감정이 있었습니다.
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의배려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께 직접 도당위원장님께서 저를 소개해 주셨고 악수을 나누며 그 자리에 함께하며 두 분의 말씀을 경청 했습니다.
김동연 도지사 당선인의 국민의힘 경기도당 방문 하루전에
김성원 위원장님께서 보내주신 문자로 김동연 당선인의 방문소식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막상 경기도당 방문을 맞이하면서 저또한 흥분과 썰레임은 분명 있었고 경기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20여일이 지난 오늘의 결론은 인수위 추천2명의
국민의힘 추천몫은 무산되었고 앞으로의 경기도에서 협치와 소통의
경기도정은 현재로써는 미래가 암울하고 예측하기 어렵께 되었습니다.
깊은 여운과 울림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의 결론에 의해 경기도정발 따뜻한 온기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시작은
사라졌다.
필자는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님의 뜻을 누구 보다도 잘알기에 참 아쉬움이 많고
안따깝고 여운의 울림이 깊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경기도와
국민과 도민을 위하는길에 좌우가 따로 있고
이념과 사상이 따로 있고
정당의 같음과 다름이 따로 있지 않기에 새로운 정치의 모형인
협치와 소통을 통한 공존의 정치와 공존의 정책시대가 열릴것이라 믿습니다.
공존의 가치로 함께하는 공존과 번영의 시대를 우리는 열어 나가야한다.
국민의힘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22곳이 이번 지방선거로 당선 되었다.
경기도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22곳의 인수위에도
민주당출신 시의원 당선인이
2명-3명 합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우리는 정당이 다를뿐이고 추구하는 가치와 사상이 다를뿐이지
같이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는 공존의 영역인
정치영역에서 활동하며 밥그릇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는
공존의 선진정치문화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상대방은 적이 아니며
같은 국민이고 같은뜻을 가진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이다.
공존의 시대를 함께 만들고 열어 나가자
국민대통합과 님북의통합을 위대한 시대를 통해
세계중심국가 세계가 두려워하는 백두민족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한다.
정치가 변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변해야한다
정치의 제도와 방법과 시스템이 변해야 한다
대한민국과 경기도와
경기도 31개시군의 소통과 협치의 시대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