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6월 28일 5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4차시에 걸쳐서 진행되며 28일에는 1~2차시로 ‘소중한 나를 돌보아요’, 오는 7월 5일에는 3~4차시 ‘힘들 땐 도와달라고 말해요’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생명존중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상시 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생명 존중의 구체적 방법에 대해 배우고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영애 교장은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