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방홍보원은 12일 국방홍보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방NEWS가 운영 20여 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방홍보원은 현재 국방TV (2011년 5월 31일 개설, 구독자 62.5만 명)과 국방NEWS, 국방일보, 국방FM 총 4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8년 2월 국방TV 유튜브 채널이 십만 구독자를 달성한대 이어 두 번째로 유튜브 채널인 국방NEWS (2020년 10월 27일 개설) 가 개설 20여 개월 만에 십만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십만 구독자 달성 시 수여되는 유튜브 실버플레이버튼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2020년 10월 27일 개설된 국방홍보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국방NEWS는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방뉴스와 국방현안을 쉽고 흥미롭게 구성한 ’뉴스바바‘, 군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군(軍)금해‘, 국방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미니 웹 다큐‘ 등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의 구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방NEWS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KF-21 보라매 밀착 다큐 제작으로 밀리터리 인플루언서 채널로 자리잡았다. 또한 군에 대한 궁금증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선정, 해결해주는 軍금해는 정부 기관 유튜브로는 최초로 시·청각 장애인용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군금해‘를 론칭해 시·청각 장애인 미디어 접근성을 높였고 코로나19로 군 임관식 및 수료식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자 소셜라이브를 90여 회 이상 진행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방NEWS는 1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육군 20기갑, 창설 이래 최대규모 훈련…병력·장비 총동원 (조회수 105만) •자주포 72문 집결…2022 최대규모 포탄사격… (조회수 135만) •준위가 1계급 특진하면 어떻게 될까? (조회수216만) •해군여군DI의 하루 1부 (조회수 179만)
국방홍보원은 국민과 국군 장병들과 소통하기 위해 국방TV, 국방NEWS, 국방일보, 국방FM 매체별 유튜브를 별도로 운영중에 있으며 도합 구독자는 7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방TV 유튜브에서는 본게임2와 역전다방 등 국방TV 간판 프로그램과 순삭밀톡, 스페셜T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여 구독자 62.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방일보(2013.7.17. 개설, 구독자 4,100명)에서는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촬영한 별도의 영상들로 제작한 숏폼 콘텐츠와 장병들의 시선으로 장병들의 일상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국방FM(2020.12.16. 개설, 구독자 8,600명)에서는 듣는 라디오에서 시청하는 라디오를 보이는 라디오와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구현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청취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장병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홍보 허브 기관으로서 뉴미디어 운영 전략을 더욱 발전시켜 군 장병 및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채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