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과는 제도행정 임일혁, 복지문화 김한섭, 미래도시 조영석, 국토교통 박주일, 기후환경 이혁구 위원을 각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제도행정, 복지문화, 기후환경, 미래도시, 국토교통 등 5개 분과의 지속가능발전을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여건에 맞는 경제‧사회‧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협력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도시구현을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