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 2024 울산고래축제‘행복제작소’부스 운영

  • 등록 2024.09.24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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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제작소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는 26일 힐링 타로 봉사단의 타로 상담을 시작으로 27일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의 자계공예 체험, 28일 호두봉사단의 보드게임 체험, 29일에는 바리스타봉사단의 커피 나눔 봉사를 통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재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남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며,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를 통한 소통 강화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이번 ‘행복제작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예원 기자 hanye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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