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1월 8일 우리동구장애인자활센터에서 장애인과 보호자 등 60여 명과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우리의 놀이 한궁 어울림’ 행사를 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장애인들이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여가를 즐기고, 체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신체활동이 쉽지 않은 참여자들이 전통 놀이를 통해 체력을 높이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