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해충클리닉 사업단’(센터장 김용식)은 11월 8일 오후 2시 새납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4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 방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천이 가까이 있어 해충 유입 우려가 있는 4세대를 선정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용식 동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