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15명의 임실군 사회단체장과 8명의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난 7월 5일 제9대 임실군의회 개원과 함께 임실군민께 약속드린 7대 과제에 대한 경과를 설명했다.

임실군 사회단체장으로부터 임실군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정책 제안을 비롯해 군정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군의회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성재 의장은“성공적인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참여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으니 날카로운 질책과 비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