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5일 오후 용인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열린 ‘2024년 여성창업CEO 통합워크숍’에 참석해 “많은 어려움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여성창업인들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히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통합워크숍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및 여성창업지원사업 입주공간 이전에 따라 홈커밍데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하고, 역대 졸업기업 및 현 입주기업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일자리재단 내 여성창업지원사업 입주기업은 남부(용인) 51개사, 북부(의정부) 13개사 등 총 64개사이다.
행사에서는 졸업기업 대표자와 현재 입주기업 대표자들이 나서는 토크콘서트 및 창업 선배와의 대화 및 애로사항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노력하는 여성창업인 여러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성창업인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