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은 제9대 부안군의회 의원의 의정비 결정을 위해 2022년 9월 30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들의 호선으로 문찬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회의를 주재했다.
의정비는 부안군 주민수와 재정능력, 공무원 보수인상률 및 지방의회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부안군민을 대표하여 공정하고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최종 결정됐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지급범위 기준에 의거 월 110만원으로 결정됐으며, 2023년 월정수당은 2022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4%만큼 인상 및 2024년부터 2026년 월정수당에 대하여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