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청도군의회는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2일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청도군의회 첫 정례회를 대비하여 예산 및 결산 심사 실무, 행정사무감사 대비 사례 중심 강의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등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 능력을 배양하여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효태 의장은“이번 전문성 강화 교육은 11월에 있을 정례회를 알차게 준비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청렴 교육을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항상 군민의 대변자로서 그 자질을 갖추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