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평창군은 ‘제43회 군민의 날’을 맞아 평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여 명예로운 ‘제35회 군민대상’의 주인공을 찾는다.
평창군민대상은 ▲지역개발 부문 ▲문화·체육 부문 ▲사회봉사 부문 ▲효행 부문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34회 동안 개인 117명, 45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자 추천서는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평창군 행정담당관실로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