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일보] 김현욱 국민대통합당 공동 총재가 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회 국회의원 선거 경기용인(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현욱 공동 총재는 “용인 중심시대를 저 김현욱이 열겠다”고 포문을 연 뒤 “지난 2006년 용인시장 낙선 후 용인의 미래만 바라보고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며, 용인시민을 위한 담대한 도전과 응전의 길에 나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공동 총재는 “정치가 실종된 거대 독과점양당제를 청산하고, 패거리와 파당과 끼리끼리의 정치문화 청산과 정치개혁의 길로 나라와 국민을 살리겠다. 좌우 통합, 남북 통합, 동서 통합의 정치를 실천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내일을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토목 특급기술자, 노사관계 전문가, 정치전문가로 그간 익히고 배우고 학습한 사회적 경험을 용인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위민정치 실천 ▲주민발의제도 도입해 입법저항권 신설 ▲지방 정당법 도입으로 지방자치 실현 ▲자녀 출산 시 미혼모, 동거인, 사실혼 등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현금 1억 원 지급 ▲기업의 지방자치단체 지정기탁금 제도 법제화 ▲국민연금 무이자 주택구매자금 대출제도 법제화 통해 청년 서민 중산층의 주거 안정 ▲용인플랫폼시티에 스타필드 유치를 발표했다.

 

또 ▲기흥구 분구 통해 구성플랫폼구 설치 ▲생산경제 도시 용인플랫폼시티 완성 ▲옛 경찰대 부지에 박물관·갤러리 등 유치 ▲구성·마북·현대·코오롱 연구소·단국대·칼빈대 잇는 산학협력 신지식 성장산업 축 완성 ▲동백 상권 활성화 위한 동백 중심 교통계획·공공기관 유치 ▲용인 정신문화의 수도 구성향교 활성화(용인 정치박람회, 용인 역사학교 신설) ▲구성·마북·죽전·동백·보정동의 대표 축제 ‘플랫폼 경제문화축제’ 개최 등을 설명했다. 

 

 

김현욱 공동 총재 주요 약력 

 

▲경북 안동 출생(1963)

▲국민대통합당 공동 총재

▲경기대학교 정치학박사,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

▲육군 학사장교 제10기 임관(공병) 육군 중위 전역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전)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이사장(전)

▲용인시민모임 상임대표(전)

 

▲칼빈대 특임교수,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지도교수

▲㈜서현건설 대표이사, 서현일보 대표이사

▲이안상회(통일부) 이사장,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바르게살기 용인시협의회 상임부회장,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위원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 다산언론인협회 자문위원장

▲용인특례시 대구경북사랑모임 자문위원장, 김윤후 장군 기념사업회 자문위원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 무임 장로

 

 

출처: https://gyeongginam.co.kr/article/3306307(경기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