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8일 동 통장협의회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장 26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강민주 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 주무관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하고 실습했다.
김분섭 동 통장협의회장은 “초기 응급처치가 필요한 위급한 현장에서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주위에서 위급사항이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향후 관내 단체에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