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북구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상담에 기반해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 기회도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수준이 높거나 자립 준비 청년 등 상대적 취약계층을 위주로 지원한다.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 기본 대상이고, 35세부터 39세 구직단념청년도 지역특화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인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청년도전사업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복지통장 및 실버환경지킴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9일 동대신1동 산복도로 당산 일원에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마을 향토 문화 가치를 제고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8일 깨끗한 무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회원 40여 명이 모여 일로다목적체육관 등 읍소재지 일원에서 풀베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계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항상 아름다운 일로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예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예초작업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로읍민들에게 깨끗한 일로읍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2023년 구·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집행이 부진한 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맞춤형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 신속집행률을 초과 달성하는 등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에서 우수한 재정집행 실적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재정집행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기초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천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기도 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8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가득 산수연(傘壽宴)』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본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 나눔 업체인 남부민 떡방앗간, 까꼬뽀꼬 헤어, 동일약국에서 떡 케이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건강식품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울산 북구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북구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5개년 인구계획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양한 분석을 통한 인구진단을 시행해 북구 맞춤형 인구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을 맡아 ▲인구분석·진단을 통한 인구현황·정책 등 기초자료 확보 ▲국내·외 인구전략 우수 정책사례 발굴 ▲인구정책 로드맵 및 추계시나리오 설계 ▲연도별 인구정책 추진방향·전략과제 및 중점과제 도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북구는 중간보고와 최종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인구정책심의위원회를 신규 구성해 의견을 수렴, 올해 안에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인구전문가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인구정책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정책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해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사료작물 트리티케일의 수확시기가 되면서 조사료용으로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적기 수확을 당부했다. 트리티케일의 수확 적기는 풀 사료용으로는 포장의 출수가 40% 부터 50% 정도 된 후부터 10일 이내, 배합 사료용으로는 출수가 40% 부터 50% 정도 된 후부터 30일 이내다. 또한 이른 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생육이 빨라지고 있어 생육 상황을 살피며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트리티케일은 호밀보다 생산량 및 영양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진 사료작물이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보다 비료를 적게 소모하여 토양관리 및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사료작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확량도 많다. 수확시기 또한 다른 사료작물에 비해 빨라 수확 이후 다음 작물을 준비하기에 여유가 있어 재배 편의성까지 좋다. 이재광 식량원예과장은“트리티케일 채종포를 5㏊ 조성하여 운영 중이며 약 25톤의 종자를 생산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4월 19일, 김밥천국 동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고독사 우려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갈비탕 5개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천만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등을 거쳐 2011 대종상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교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운영 최고경영자 대상 강의 등을 진행한 강사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곡성', 1,760만 명이 관람한 한국 최대 흥행작 '명량',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기생충'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들 속 성공의 DNA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황토골 자치마당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 문화, 인문학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품격 있는 강연을 통해 군민의 지식과 교양을 넓혀주는 무안군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들의 비밀을 벗겨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