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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5차 정례회의 참석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지방의회의 연대와 협력 절실” 강조
서현일보 기자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은 11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5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이 참석해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례회 지원비 상향과 관련된 규약 개정 안건이 논의됐다.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오산시의회로 결정됐다. 유 의장은 특히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시의회가 지방의회법에 반영되길 바라는 사안을 수렴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또는 관계 기관에 제출하고, 협의회 명의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논의가 필요하다”며 차기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자고 제안했다. 회의에 앞서 유 의장은 “최근 반도체 산업의 침체와 중소기업의 실적 부진 등으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지방의회가 위기에 공감하고 연대하여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부권협의회 소속 시의회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체다.
2025-07-11 라태규 기자 -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민공청회 성료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창출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서현일보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계획 재정비(안) 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를 설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구조(중점 경관 관리 구역 등)의 재설정, 경관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경관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를 좌장으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홍익대학교 이재규 교수, ㈜루미노 하선덕 대표, ㈜정엔지니어링 이종원 전무가 참여하여,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토론과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만큼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11 한예원 기자 -
하남시, "교육과 산업을 잇다"…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발 벗고 나서
서현일보 기자 | 하남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오성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한식 하남경영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수평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직업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학교 학과와 지역발전전략을 연계한 기업 발굴 및 정책지원(하남시) ▲행정·재정적 지원 및 산학겸임 우수 교원 배치(광주하남교육지원청) ▲산학 연계 현장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 및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하남경영고) 등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관내 기업·대학·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최한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우수 교원 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을 잇는 미래형 교육 모델의 첫걸음”이라며 “하남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고,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1 한예원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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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치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당제 정치를 실천해야 나라와 국민이 산다
대한민국 정치 수준이 왜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참 많이 안타깝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네 정치권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친일.친북.친미. 친중.종북 놀음에 이전투구 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힘든시간을 우리민족이 보낸이유도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발생 한 역사적 수치이다. 정치지도자들 정신 좀 차려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 서로 하는짓에 국민들의 참을성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정치권 정화와 정풍운동이 필요하다. 이대론 발전 없다 눈만 뜨고 해만 뜨면 여야 정치권 모두가 내로남불의 궤변으로 싸우고 또 싸우는 같이 망하는길을 가고 있다. 망국병 정치 사과와 반성도 전혀 없는 현 정치권의 여야 정치인들의 민낮. 부디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무서워 하길 기원한다. 이제 이런식의 미래도 없고 국민도 없는 정치 여야 모두 발전없는 정치로 정쟁에 몰두하며 국민과 나라는 전혀 없는 후진적 정치를 지속하면 분명 국민들의 존엄한 주권인 선택권과 저항권과 정치교체권으로 여야 정당 모두을 퇴출시킬것이다. 망국병 양당 정치 정말 한계점에 도달했다. 역사의 필연. 새로운 정치 시작 될수 있음을 기존 정치권은 심각하게 판단하고 국민을 위한 옳고 바른 정치를 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정치수요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정치를 위해 독과점형 양당 정치보다는 정당이 10여개이상 존재하여 물건을 고르듯 양질의 정당을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폭넓은 선택권이 제공되어 정치시장과 정치마켓에 골라 잡을수 있는 양질의 정당이 많은것이 좋다. 또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협치와 소통과 연합과 연대와 연정의 정치로 공존과 번영의 수요자 중심의 선진유럽형 다당제 정치가 더 좋을것이다. 오늘의 망국병 여야 정치인들의 정치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권력구조변경과 개헌등 미래정치에 대한 깊은 사색과 인식의 전환으로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끝없이 미래와 내일로 나아가는 보수적 진보주의 보수적 자유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정치전환시대 정치패러다임 변화의시대 필요하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5-05-13 한예원 기자 -
[ 김현욱 칼럼 ] 대한민국 좌우이념,정치패거리,정치진영의 갈등으로 망국의 길이 들어서고 있다.
정치적 갈등과 진영과 패거리들의 내전에 가까운 전쟁과 같은 대한민국 초 갈등 사회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다. 정당과 패거리와 진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 되길 소망한다. 이 모습 이대론 정말 대한민국 망한다. 연합과 통합과 연대와 공존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애국독립운동가 선열들에 부끄럽지 않은가? 광복절79년 기념식도 이제 이념의 갈등과 인사문제의 갈등으로 따로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의료갈등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집권여권 내부에서도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문제로 분열의 씨앗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선 민족은 당파싸움으로 망하여 일제식민지배의 참혹한 역사를 만들고도 역사의 치욕과 수치를 잊지 말고 미래로 내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안타깝다. 동서갈등, 남북갈등, 좌우갈등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싸우고 또 싸우는 당파싸움의 내전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만들고 있다. 이런 모습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나라 이민족의 장래가 암울하다. 우리 민족은 무엇이 문제인가? 정녕 이런 모습의 당파싸움 언제까지 국민들이 나누어서 싸우고 다투고 서로 죽이는 대한민국의 망국병 정치 분야 되어야 하는가?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는 정치권 위정자들이 매국노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애국 독립지사들이 이런 꼴을 보려고 차디찬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견디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는가? 안중근.윤봉길.김좌진.유관순 등 애국지사에 너무 부끄럽다. 나라와 국민이 남북의 두 동강, 동서의 두 동강, 좌우의 두 동강, 여섯 동강 이상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고 있는데 지도자들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정치인들 애국자가 한 명도 없다. 눈물이 난다. 이나라 이민족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땅의 현자와 선생과 성직자들이여 깨어 빛나, 암울의 시대를 선도 해주길 간절히 기도 한다. 너무 부끄럽다. 우리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2-08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2024년 반계 유형원선생 학술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수)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김현욱박사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발제와 군포그림책꿈마루 오희주팀장, 손영하 건축사, 이재현 서현정치학교 원우회장의 토론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저서 반계수록을 중심으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반계 유형원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와 의미 있는 삶을 전파하며 한국 사회의 새로운 철학적 사상을 전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의 다양화를 다짐하고 약속하며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을 마무리했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장 김현욱
2024-12-01 한예원 기자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경기도의회 현장학습 및 견학 성료
지난 11월7일(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단 간담회에 지방정치 입문에 뜻이 있는 서현정치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도움과 상세한 설명등 의회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당대표(경기광명),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기 정책위의장(경기의왕) 이영주 의원 (경기양주), 이혜원 의원(경기양평) 오창준 의원(경기광주), 이은주 의원 등(경기구리)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회견학에 많은 도움 주시고 안내에 수고와 헌신을 해주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을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서현정치학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사관학교의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미래정치 인재 양성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현장학습에 참여해주신 서현정치학교 재학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보수대연합 반드시 필요하다
영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의 보수세력 대연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 석이 아쉬운 국힘의 낮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 매우 중요하다. 개혁신당의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박사의 등장은 국힘으로서는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자만과 오만의 자세와 모습은 독이 될 뿐이다. 개혁신당 이준석+김종인의 조합은 젊은 20대~30대의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하여 중도와 개혁보수의 표심을 잡을 수 있기에 국힘 성향의 중도 및 개혁보수의 표를 잠식 할 수 있다. 또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국민대통합당 등 중도보수, 개혁보수, 극우보수 지지층의 2%~3%가량의 표심 또한 국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선거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 양보, 배려, 겸손의 하나 된 원팀이 될 때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보수진영 또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군소정당 보수자유세력과의 연합과 연대 시작해야 한다. 지역구에서 보수정당후보의 난립은 진보진영 후보를 돕는 길이다. 아직 선거가 44일 남았다. 어떤 실수와 악재가 나타날지 모른다.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정무감각과 미래 혜안으로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들 것이다. 진보진영의 하나 됨과 집중적 투표 성향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한동훈과 윤석열, 국힘의 두 기둥 정치초보자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정치는 머리와 계산으로 하는 것이 아닌 포용, 배려, 마음과 국민 감동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그 무엇이 없다. 김건희 여사를 지키면 지킬수록 표심은 멀어짐의 교훈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총선에서 그나마 대등한 결과를 낳길 원하면 보수자유세력 대연합에 착수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의 입법취지 살리고 군소정당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동행하고, 손잡고 길을 같이 걸어야 한다. 국힘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 범보수자유세력 대연합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 지역구에서 범보수자유세력 간 표의 잠식은 결코 국힘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개혁신당의 등장 자체가 보수 표심 일부 약 5% 내외 표의 이탈은 자명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진영 보수자유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한 이유이다. 총선 한 달 전인 3월 10일까지 보수자유세력의 준연동형 비례대표 연합의 결사체 구성 이루어져야 범보수자유진영 승리의 도움이 될 것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나눔의 공동체]
서현일보 정치칼럼
보시는 이종시(二種施)·삼시(三施)·사시·팔종시 등으로 분류된다. 이종시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로 나누어지고, 삼시는 재시와 법시와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삼시설을 널리 채택하고 있다. 첫째, 재시는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베풀고, 스스로 인색하고 탐욕한 생각을 버려서 구하러 온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얻게끔 하는 것이다. 둘째, 법시는 중생이 진리를 구하러 오거든 자기가 아는 대로 좋은 방편을 써서 이야기해 주되, 명예나 이익이나 존경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수도상의 이익과 남의 구제를 위하여 이익을 줄 수 있게 되기만을 염원하면서 행하는 것이다. 셋째, 무외시는 어떤 사람이 재액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공포와 위험 앞에 놓여 있을 때 자기가 스스로 그 난을 받아 감당하고 그 사람을 공포 속에서 구출해 내어 평화와 안전을 베풀어 주는 보시이다. 또 삼시는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음식시(飮食施), 가난한 이에게 재물을 주는 진보시(珍寶施), 정법(正法)의 수호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는 신명시(身命施)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저와 가까운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 일찍이 할아버지는 집이 너무 가난하여 먼 친척집 4대독자 집에 양자로 오셨는데 양자로 온 집역시 농사꾼이 너무 가난한 소한마리 없는 빈농이었다. 그런데 이웃에 살던 부잣집 만석꾼 친척이 재산이 많았는데, 그집 큰아들이 놀음에 빠져 해마다 논이랑 밭을 내다 팔았다.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저렴하게 줍듯이 사셨다고 하신다. 새벽에 인시에 일어나 묘시에 논밭으로 나가 일을하시고 달이 떠야 집에 오셔서 소처럼 일을 하시고 부농을 이루셨고, 집이 없는 이들에게 터를 내주고 마을 재건과 성당 (공소)를 짓고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셨다. 그리고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하셨다. 공부가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학자금도 내주시고, 일을 봐주는 일꾼이 결혼을 하면 집을 내주고 진보시(珍寶施)를 해주셨고 배고른 사람들을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녁상을 물리자 마자 사랑채에 밀로 국수를 밀어 그밤에 배고른 사람들이 찾아와 배고르지 않게 한그릇 먹고 가게 하셨다. 몇년전 부터 할아버지의 집앞에 들고양이 네마리가 아침저녁으로 찾아온다. 할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길낭이 사료를 주시며 보시에 대해 말씀 하셨다. 배가 고픈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마찬 가지라 하시며 찾아오는 길냥이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어서 오거라 많이 먹거라 " 할머니는 굶주린 길냥이에게 먹을 것을 내주는 음식시(飮食施)를 하시며 노년의 삶이 즐거움이라 하신다,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의 나눔의 실천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권 정치를 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국가지도자와 국정운영의 책임자들 국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늘 섬기는 리더쉽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길 당부드린다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국민들이 그대들 국가지도자들께 위임했을뿐이다, 부디 국민과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국민이 위임한 정치권력의 절제를 통해 국민주권의 정치적 권력을 잘 사용하길 당부드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정치현실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서로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대화와 타협 협치와 소통의 선진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거대 양당의 평행선 같은 마주보고 달리는 때로는 충돌의 열차처럼 죽기살기로 싸우며 서로 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대들 지도자들이여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오직 나라와 국민을 향한 정치 하길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정치전문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참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필자는 늘 줄기차게 주장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정치는 정치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3류,4류을 벗어날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정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익히고 토론과 정치학습을 통해 꾸준히 정치전문가를 키우고 육성하는 제도와 시스템 한국정치에도 절실히 도입하고 실천해야 한다 정치강국 선진유럽처럼 청소년기 부터 정치학습시작하여 20대에 정치에 입문하여 지방의원, 주정부등에서 지방정치를 학습하고 중앙당과 중앙정치로 나아가며 국가의 지도자로 육성되는 정치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우리도 절실히 필요하다, 20대에 정치입문하여 30대,40대에 중앙정치를 주도히며 장관을 거쳐 대통령과 총리직등 국가지도자의 길을 걸어가는 선진유럽의 정치지도자 처럼 10대,20대,30대,40대,50대의 정치전문가 보유국 정치자산 보유국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간 신구 권력의 충돌이 나라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정치력없는 국가지도자 과연 정치하는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길인지,, 그대들께 묻고 싶다 국가지도자와 여야 정치인 여러분 부디 정치력을 복원하여 부디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국가지도자 여러분 현재 내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거울에 자신을 한번 비추어 보며 반성과 혁신과 개혁의 대상이 자신은 아닌지 살펴보고 정말 거듭나시길 소망합니다, 한국정치권에 쓸만한 정치인이 몇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 정치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나라와 국민의 미래와 장래가 참 많이 걱정 되는 이아침 입니다, 정치전문가 시대를 여는길에 정치가 아름답고 거룩하게 빛나는길에 우리 함께 선진정치문화를 만드는길에 미래의 그길에 따뜻히 손에 손잡고 동행하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갑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29 한예원 기자 -
[칼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의 교류협력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부족한 저를 당신께서 남쪽의 아들 이라칭하며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신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큰 어른 이셨습니다, 아버지 강영섭 전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의 회장에 취임하신 스위스 유학파 출신의 합리적 온건주의 기독사상의 소유자 저의 절친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도 북경에서 만나고 헤어진지 어느듯 3년이상이 되어 갑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북측 평양과 교류및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을 통한 통일과 한반도평와와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한 저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 했듯이 윤석열호의 국민의힘 정부에서 조국통일과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 감당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져 합니다, 저의 정치입문 동기는 그 정치 철학과 가치관은 처음으로 평양 방문후에 후기처럼 밝힌 20년전 2003년 경인일보에 기고한 그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조국의 통일과 한반도 평화운동은 계속되어아한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우리민족 서로돕기와 남북의 교류와 협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땅의 낮은자와 서민과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 2022년 부활절 아침에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와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하며 기도 합니다, 용인의 칼빈대학교 예배당과 기도실에서 김현욱박사 입니다
2025-01-26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의 철학과 사상을 만나다.
전북 부안, 붉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고장을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을 뵙기 위해 반계서당에 왔다. 미완의 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20년 세월을 이곳 부안 우반동에서 살며 국정 전반의 개혁에 대해 20여 년간에 걸쳐 지은 책이 《반계수록》이다 반계수록은 26권 1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전북 부안 우반동 반계서당과 옛집과 우물과 묘터를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의 묘지는 제자들을 가르친 용인 백암에 있다. 반계 유형원 선생이 꿈꾼 조선을 오늘 다시 생각한다. 반계서당 툇마루에 걸터앉아 사색과 고뇌의 시간을 가진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성호 이익 선생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정신과 가치를, 그들의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정신을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실천을 다짐한다. 처음 반계서당을 찾음에 미안함과 죄스러움과 반성이 앞선다. 반계서당을 오르는 길은 만만찮다. 언덕길을 500미터 걸어 올라가면서 땀과 번뇌와 사색과 고뇌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10여 분간 그렇게 걷고 올라와야 반계 유형원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인근의 우동저수지도 잠시 만난다. 역사기행과 탐방을 하는 지역의 여고생 3명을 만났다. 한 시간여를 이곳에 있었으나 찾는 사람이 없다. 아프다. 아주 안타깝다.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열심히 악 같이 혼신의 힘을 다 해야겠다는 소명과 사명을 다짐한다. 전북부안 우반동 반계서당에서 김현욱 올림
2025-01-21 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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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으로 잇는 한-일,한일 교사 제주에서 교육협력과 연대 논의
서현일보 기자 | 교육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직무대행 윤병순)와 함께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5 일본 교직원 한국 초청 연수(‘한일 교사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교사 대화’ 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된 양국 교직원 간 교육 교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약 3,200명의 교직원이 서로의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상생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일본 교직원 한국 초청 연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자 본 사업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신뢰와 협력의 성과를 되새기고 평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본 교직원 60명을 초청하며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탐방하고,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교사 교류 기회를 갖는 등 알차고 풍부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먼저, 7월 15일~17일에는 제주의 교육현장 및 자연유산 등을 탐방한다. 표선고등학교의 모의유엔수업 참관, 삼성여자고등학교의 제주문화체험 수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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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공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 모집
서현일보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탁월한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교육부는 매년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에서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인재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하여 2008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96명의 인재를 선발했으며, 올해도 우수인재 100명(고등학생·청소년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 내외)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이 ‘대한민국 인재상’에 지원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고등학생 분과’를 ‘고등학생·청소년 분과’로 확대 개편했다.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에 지원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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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예술로 추모하고 춤으로 계승한 고(故) 강선영 명인의 삶
서현일보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30분과 26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보유자였던 고(故) 강선영 명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무용극으로 표현한 공연 '명인오마주 - 무용극, 강선영'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강선영 명인의 소녀 시절, 조선음악연구소 시기, 예술가로서의 고난과 성장, 그리고 유산으로 남은 태평무의 세계를 5개의 장으로 구성해, 강선영 명인이 남긴 전통무용의 미학과 인간적 여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태평무, 승무, 살풀이춤, 무당춤 등 강선영 명인의 대표작들이 극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되며, 무용·연기·소리의 융합을 통해 전통예술의 생명력을 생생히 전달한다. 주인공 ‘강선영’ 역은 그의 제자이자 현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양성옥 보유자가 맡았으며, 아역은 무용콩쿠르 수상자 차은서, 청춘기 강선영 역은 정윤혜 배우가 맡아 세 시기를 넘나드는 복합적 인물을 그려낸다. 여기에 30여 명의 ‘강선영춤전승원’ 회원들과 국립창극단 서정금 수석단원,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고준석 부수석, 제14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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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여름 휴가철 해수욕 및 물놀이 행사 등 지역축제 행사로 지역활력 돋운다
서현일보 기자 | 행정안전부는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행사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한다. 2025년 7월~8월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행사는 총 120건이다. 이번 7~8월에는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및 물놀이 행사가 많고, 제철 먹거리를 활용한 축제, 가족 단위 나들이 및 문화 행사도 개최된다.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 해수욕 및 물놀이 축제로 충청남도 ‘보령 머드 축제’와 전라남도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개최된다. 충청남도 ‘보령 머드 축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보령의 천연 머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문자 혜택을 제공하며 대천해수욕장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라남도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 및 거리 퍼레이드, 음악 축제와 공연 등이 개최된다. 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찰옥수수 축제’와 충청북도 ‘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지역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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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 성료
지난, 12월11일(수)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황건영 총장님, 이봉근 평생교육원장님,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겸 지도교수 김현욱박사, 교학과장 김동진교수, 김태성 칼빈학원 총괄 본부장, 12명의 제4기 수료생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4기 수료생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수료식을 시작하여 황건영 총장님의 시편3장5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끝까지 붙드심'의 은혜로운 설교, 김현욱 지도교수의 학사보고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졸업생에 대한 이사장, 총장, 평생교육원장의 표창장 수여와 경기도의회 의장상,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상, 김성원 국회의원 표창장 등 대외 표창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터전이 되겠습니다. 미래정치의 최고자도자의 꿈을 같이 꾸고 그 꿈을 실천하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수고해 주신 제4기 원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4기 수료생 전원에 꽃다발을 선물한 오희주 원우,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송년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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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위원장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개최
서현일보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 일 “ 권력구조 개편 등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 6 일 오전 9 시 30 분 국회 의원회관 1 소회의실에서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최초의 개헌 관련 토론회로써 , 수명을 다한 것으로 평가 받는 5 년 단임의 대통령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자로 개헌의 중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나설 예정이며 , 주제 발표는 전종익 서울대 법대 교수가 맡았다 . 이어 ‘ 개헌전도사 ’ 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조응천 전 국회의원과 전종익 교수 , 그리고 김정현 전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의 대한민국에 적합한 권력구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최하는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87 년 체제 이후 40 년 가깝게 유지돼 온 대통령 단임제에 대한 개편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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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지방정치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현일보 기자 | 안동시의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함께“2025 지방정치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1월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기우 교수는‘유권자단체와 지방선거의 과제’를 주제로 하여 지방선거는 양당의 독과점에 맡겨둘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시민사회가 유권자 단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배귀희 교수의‘기관구성 다양성 논의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발표는 미국의 지방정부 구조 다양화와 권한 재분배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론화 및 제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소영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 대구대교수를 좌장으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손광영 의원, 이태헌 경남대학교 교수, 장우영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회 중심 정부형태 도입 및 대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재갑 의원은 “기관 구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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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2025'성공 개최를 위한 킥오프 회의 개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모빌리티, 로봇, ABB 등 지역 미래산업 지원기관장, 엑스코 등 유관기관 및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올해 FIX 목표로 제시한 해외 비중 2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과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엑스코 김규식 사업 부사장의 ‘CES 2025 기업유치활동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FIX 2025 세부 추진전략’ 발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참석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 글로벌 혁신기업 및 콘텐츠 유치 전략, △탑티어급 연사 유치 방안, △ 문화·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마이스 프로그램 강화 방안, △ FIX 2025 슬로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보쉬, 지멘스, 콘티넨탈, 퀄컴, 아마존웹서비스(AWS), 존디어, 파나소닉 등 쟁쟁한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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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로다름을 인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를 중심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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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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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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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정책발전포럼, 경기도 미래정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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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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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새로운 정치상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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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안내 및 수상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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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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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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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출범식 성황리에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