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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기 이륜차 234대 구매 지원…대당 최대 300만원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받아 “미세먼지 저감 대기환경 개선”
서현일보 기자 |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억7400만원(국비 50%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 이륜차 234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 이륜차를 사는 사람은 한 대당 차종별 117만~270만원의 보조금에 유형별 추가 보조금을 더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환경부 선정 차종 한정)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농업인, 장애인, 차상위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배달 사용 목적으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한 후 6개월 이상 유상·3개월 이상 비유상 운송보험을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최대 1대, 법인과 배달용은 최대 10대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성남시에 전기 이륜차를 등록할 수 있는 법인, 공공기관, 기업 등이다.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은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전기 이륜차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서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차량을 2개월 이내에 출고·등록하지 않으면 자격이 취소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77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1억4700만원을 지원했다.
2025-04-25 라태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석...불편함을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열정 응원
서현일보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24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 진행되며, 게이트볼 등 총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무대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스포츠 축제”라며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선수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장애인의 권리와 함께하는 삶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선수 여러분의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임광현(국민의힘·가평), 김선영(더민주·비례) 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1부지사, 이병욱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 각계의 축하 속에 2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025-04-25 한예원 기자 -
5.18 44주년을 맞이하여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에 왔습니다.
1982년 대학에 입학한 저는 거의 대학 생활 4년을 학생운동에 참여한 시간의 나날이었습니다. 민주쟁취, 민족통일, 민중해방을 외치며 교정에서 또 거리와 광장에서 독재타도, 직선쟁취등 구호와 스크램을 짜며 목 놓아 외치고 또 외친 그 단어 민주주의 최루탄 가스에 울었고 애국가 제창에 울었고, 동지의 눈물에 울며 때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그렇게 나의 청춘을 바쳤습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초급장교 교육을 받을 무렵 이한열. 박종철 후배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순교적 헌신으로 6.29 선언을 통해 지금의 5년 단임제 개헌을 했습니다. 38년 동안 사용되고 있는 5년 단임의 권력구조 이제는 개헌과 정치개혁을 통해 시대정신과 다양성과 융합에 맞는 선진정치를 이루는 것이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으로 차디찬 감옥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한 민주주의자들에 대한 우리들의 예의입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내각책임제, 이원집정부제, 결선투표제 도입등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진보적 실천을 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제22대 국회의 숙제이며 동서통합, 남북통합, 좌우통합을 위한 조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지도자들 되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저 또한 거의 매년 5.18 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오늘 44주년 광주민주화운동 518의 정신을 마음과 머리로 느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역사 앞의 소명 실천하겠습니다. 아침이슬 임을 위한 행진곡 늙은 투사의 노래등 지난 80년대 386세대들의 추억의 그 노래를 불러 봅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에는 전 국민이 하나였습니다. 생수병을 건네준 시민. 김밥과 빵을 나누어준 길 위의 이름 모를 시민과 아주머니들. 최루가스로 범벅이 된 옷을 입고 막걸리 집을 찾으면 막걸리 값을 대신 내준 이름 모를 직장인들. 그런 분들의 모든 양심적 국민이 함께하여 이룬 이 땅의 고귀한 민주주의 우리는 멋있고 바르게 후손들께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국립 518 민주 묘지에 계신 모든 열사님의 영령을 기리고 그 뜻과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헌화와 분향과 예를 올립니다. 또한 6-12구역에 영면하고 계신 합수 윤한봉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예를 올리고 헌화합니다. 광주광역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현욱 올림
2025-04-13 한예원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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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Route 66 (66번 국도)
서현일보 정치칼럼
"미국 북동부 시카고에서 서부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항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초의 동서 횡단 도로로서 총 3,945㎞ 길이이다. 1926년 그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한 세기 전 황금을 찾아 서부로 몰려든 '49ers'의 후예들이 캘리포니아 드림을 품고 대륙을 가로질렀다. 그 도로를 따라, 영화 <바그다드 카페>에 나오는 것 같은 외로운 술집과 식당과 모텔들이 들어섰다. 존 스타인벡은 '분노의 포도'에서는 66번 국도를 'Mother Road'라 썼다. 1910년 인구 1,000명 남짓이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가 1931년 카지노 합법화 이후 신기루 같은 불야성의 도시로 부푼 것도 그 도로 덕분이었다. 오늘날의 동서 횡단 여행자들은 이 'historic'이란 형용사가 붙은 쇠락한 66번 국도 대신 1956년 개통된 40번 고속도로 (40 Freeway)를 탄다." '로드트립'이라는 말은 미대륙 횡단 여행에 가장 최적화된 단어같다. 이렇게 하루 종일 무념무상으로 도로를 그저 달리는 것이 여행의 대부분이 되는 장소가 세상에 별로 없다. 10시간을 달려도 겨우 여행의 시작일 뿐인 커다란 땅이 있고, 그 넓은 땅에 차로 달리기 편한 도로가 모두 깔려 있고, 곳곳에 주유소와 호텔, 식당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무엇보다 도로마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어 여기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체험이라는 환상을 갖게 하는 곳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미국이라는 '국가'의 역사는 동양의 수천년 역사에 비하면 이제 겨우 시작인데, 그 짧은 역사의 상징물들마다 'historic'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특별한 존재로 만 하는 모습을 보면, 여기서 바로 '스토리텔링'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배경음악은 Nat King Cole의 <Route 66> 한번 들어 보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2025-03-09 한예원 기자 -
[ 김현욱 칼럼 ] 대한민국 좌우이념,정치패거리,정치진영의 갈등으로 망국의 길이 들어서고 있다.
정치적 갈등과 진영과 패거리들의 내전에 가까운 전쟁과 같은 대한민국 초 갈등 사회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다. 정당과 패거리와 진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 되길 소망한다. 이 모습 이대론 정말 대한민국 망한다. 연합과 통합과 연대와 공존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애국독립운동가 선열들에 부끄럽지 않은가? 광복절79년 기념식도 이제 이념의 갈등과 인사문제의 갈등으로 따로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의료갈등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집권여권 내부에서도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문제로 분열의 씨앗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선 민족은 당파싸움으로 망하여 일제식민지배의 참혹한 역사를 만들고도 역사의 치욕과 수치를 잊지 말고 미래로 내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안타깝다. 동서갈등, 남북갈등, 좌우갈등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싸우고 또 싸우는 당파싸움의 내전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만들고 있다. 이런 모습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나라 이민족의 장래가 암울하다. 우리 민족은 무엇이 문제인가? 정녕 이런 모습의 당파싸움 언제까지 국민들이 나누어서 싸우고 다투고 서로 죽이는 대한민국의 망국병 정치 분야 되어야 하는가?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는 정치권 위정자들이 매국노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애국 독립지사들이 이런 꼴을 보려고 차디찬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견디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는가? 안중근.윤봉길.김좌진.유관순 등 애국지사에 너무 부끄럽다. 나라와 국민이 남북의 두 동강, 동서의 두 동강, 좌우의 두 동강, 여섯 동강 이상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고 있는데 지도자들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정치인들 애국자가 한 명도 없다. 눈물이 난다. 이나라 이민족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땅의 현자와 선생과 성직자들이여 깨어 빛나, 암울의 시대를 선도 해주길 간절히 기도 한다. 너무 부끄럽다. 우리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2-08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2024년 반계 유형원선생 학술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수)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김현욱박사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발제와 군포그림책꿈마루 오희주팀장, 손영하 건축사, 이재현 서현정치학교 원우회장의 토론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저서 반계수록을 중심으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반계 유형원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와 의미 있는 삶을 전파하며 한국 사회의 새로운 철학적 사상을 전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의 다양화를 다짐하고 약속하며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을 마무리했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장 김현욱
2024-12-01 한예원 기자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경기도의회 현장학습 및 견학 성료
지난 11월7일(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단 간담회에 지방정치 입문에 뜻이 있는 서현정치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도움과 상세한 설명등 의회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당대표(경기광명),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기 정책위의장(경기의왕) 이영주 의원 (경기양주), 이혜원 의원(경기양평) 오창준 의원(경기광주), 이은주 의원 등(경기구리)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회견학에 많은 도움 주시고 안내에 수고와 헌신을 해주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을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서현정치학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사관학교의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미래정치 인재 양성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현장학습에 참여해주신 서현정치학교 재학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보수대연합 반드시 필요하다
영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의 보수세력 대연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 석이 아쉬운 국힘의 낮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 매우 중요하다. 개혁신당의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박사의 등장은 국힘으로서는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자만과 오만의 자세와 모습은 독이 될 뿐이다. 개혁신당 이준석+김종인의 조합은 젊은 20대~30대의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하여 중도와 개혁보수의 표심을 잡을 수 있기에 국힘 성향의 중도 및 개혁보수의 표를 잠식 할 수 있다. 또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국민대통합당 등 중도보수, 개혁보수, 극우보수 지지층의 2%~3%가량의 표심 또한 국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선거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 양보, 배려, 겸손의 하나 된 원팀이 될 때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보수진영 또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군소정당 보수자유세력과의 연합과 연대 시작해야 한다. 지역구에서 보수정당후보의 난립은 진보진영 후보를 돕는 길이다. 아직 선거가 44일 남았다. 어떤 실수와 악재가 나타날지 모른다.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정무감각과 미래 혜안으로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들 것이다. 진보진영의 하나 됨과 집중적 투표 성향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한동훈과 윤석열, 국힘의 두 기둥 정치초보자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정치는 머리와 계산으로 하는 것이 아닌 포용, 배려, 마음과 국민 감동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그 무엇이 없다. 김건희 여사를 지키면 지킬수록 표심은 멀어짐의 교훈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총선에서 그나마 대등한 결과를 낳길 원하면 보수자유세력 대연합에 착수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의 입법취지 살리고 군소정당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동행하고, 손잡고 길을 같이 걸어야 한다. 국힘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 범보수자유세력 대연합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 지역구에서 범보수자유세력 간 표의 잠식은 결코 국힘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개혁신당의 등장 자체가 보수 표심 일부 약 5% 내외 표의 이탈은 자명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진영 보수자유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한 이유이다. 총선 한 달 전인 3월 10일까지 보수자유세력의 준연동형 비례대표 연합의 결사체 구성 이루어져야 범보수자유진영 승리의 도움이 될 것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서현일보 오늘의 인문학
서현일보 정치칼럼
여러 나라를 다니며 방랑자 생활을 하던 공자가 아차 하는 사이에 실수를 저질렀다. 그가 타고 다니던 말이 농부의 밭으로 들어가 그의 농작물을 망쳐 버린 것이다. 이에 화가 난 농부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말을 끌고 가버렸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물었다." "누가 가서 말을 되찾아 오겠느냐?" "제가 가서 찾아오겠습니다." 평소에 말주변이 좋다는 제자 자공이 선뜻 나섰다. 그러자 마부도 함께 나서서 말했다. "아닙니다. 이 일은 제가 말을 잘 지키지 못해서 생긴 일이므로 제가 찾아오겠습니다." "그래도 자공이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공자의 이 말에 자공이 어깨를 으쓱이며 농부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자공이 아무리 입이 닳도록 빌고 설득해도 농부가 말을 되돌려 주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농부의 손에 잡혀 있는 말고삐를 강제로 빼앗아 올 수도 없는 일이어서 자공은 맥빠진 모습으로 그냥 되돌아왔다. 이번에는 마부를 내보냈다. 마부가 웃으며 다가가 농부에게 말했다. "당신이나 나나 다같은 농부가 아니오? 내가 깜빡 조는 사이에 말이 밭으로 들어갔으니 미안하오 이해하시구려." 마부의 이 말에 농부가 허허 웃더니, 군말 없이 말을 되돌려 주었다. 유유상종이라 하여 사람들은 같은 무리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서로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껴 쉽게 동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선비인 자공보다 평범한 마부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였다. 자공이 마부와 똑같은 말을 해도 농부는 그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자공의 선비 복장과 말투에서 농부는 이미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공자는 왜 처음부터 마부를 보내지 않고, 자공을 보냈을까? 공자가 마부를 먼저 보내면 자공은 속으로 불만을 품을 것이다. 자기도 그 정도의 일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에 서운한 감정을 품을 것이다. 공자는 자공이 실패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일러주려 했었고, 또한 대하에게는 상대에 따라 사람마다의 역할이 따로 있다는 것을 가르침을 주려고 했다. 많이 배우고 지식이 많다고 세상 일이 뜻대로 풀리는 것은 결코 아닌것 같다. 마음 속의 교만을 없애고 긍정적인 지혜를 발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릴 때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통하고 이루어지며 만사가 쉽게 해결되는것 같다. 이는 유유상종 (類類相從), 공자의 일화이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나눔의 공동체]
서현일보 정치칼럼
보시는 이종시(二種施)·삼시(三施)·사시·팔종시 등으로 분류된다. 이종시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로 나누어지고, 삼시는 재시와 법시와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삼시설을 널리 채택하고 있다. 첫째, 재시는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베풀고, 스스로 인색하고 탐욕한 생각을 버려서 구하러 온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얻게끔 하는 것이다. 둘째, 법시는 중생이 진리를 구하러 오거든 자기가 아는 대로 좋은 방편을 써서 이야기해 주되, 명예나 이익이나 존경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수도상의 이익과 남의 구제를 위하여 이익을 줄 수 있게 되기만을 염원하면서 행하는 것이다. 셋째, 무외시는 어떤 사람이 재액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공포와 위험 앞에 놓여 있을 때 자기가 스스로 그 난을 받아 감당하고 그 사람을 공포 속에서 구출해 내어 평화와 안전을 베풀어 주는 보시이다. 또 삼시는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음식시(飮食施), 가난한 이에게 재물을 주는 진보시(珍寶施), 정법(正法)의 수호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는 신명시(身命施)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저와 가까운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 일찍이 할아버지는 집이 너무 가난하여 먼 친척집 4대독자 집에 양자로 오셨는데 양자로 온 집역시 농사꾼이 너무 가난한 소한마리 없는 빈농이었다. 그런데 이웃에 살던 부잣집 만석꾼 친척이 재산이 많았는데, 그집 큰아들이 놀음에 빠져 해마다 논이랑 밭을 내다 팔았다.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저렴하게 줍듯이 사셨다고 하신다. 새벽에 인시에 일어나 묘시에 논밭으로 나가 일을하시고 달이 떠야 집에 오셔서 소처럼 일을 하시고 부농을 이루셨고, 집이 없는 이들에게 터를 내주고 마을 재건과 성당 (공소)를 짓고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셨다. 그리고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하셨다. 공부가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학자금도 내주시고, 일을 봐주는 일꾼이 결혼을 하면 집을 내주고 진보시(珍寶施)를 해주셨고 배고른 사람들을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녁상을 물리자 마자 사랑채에 밀로 국수를 밀어 그밤에 배고른 사람들이 찾아와 배고르지 않게 한그릇 먹고 가게 하셨다. 몇년전 부터 할아버지의 집앞에 들고양이 네마리가 아침저녁으로 찾아온다. 할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길낭이 사료를 주시며 보시에 대해 말씀 하셨다. 배가 고픈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마찬 가지라 하시며 찾아오는 길냥이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어서 오거라 많이 먹거라 " 할머니는 굶주린 길냥이에게 먹을 것을 내주는 음식시(飮食施)를 하시며 노년의 삶이 즐거움이라 하신다,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의 나눔의 실천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권 정치를 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국가지도자와 국정운영의 책임자들 국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늘 섬기는 리더쉽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길 당부드린다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국민들이 그대들 국가지도자들께 위임했을뿐이다, 부디 국민과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국민이 위임한 정치권력의 절제를 통해 국민주권의 정치적 권력을 잘 사용하길 당부드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정치현실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서로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대화와 타협 협치와 소통의 선진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거대 양당의 평행선 같은 마주보고 달리는 때로는 충돌의 열차처럼 죽기살기로 싸우며 서로 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대들 지도자들이여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오직 나라와 국민을 향한 정치 하길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정치전문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참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필자는 늘 줄기차게 주장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정치는 정치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3류,4류을 벗어날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정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익히고 토론과 정치학습을 통해 꾸준히 정치전문가를 키우고 육성하는 제도와 시스템 한국정치에도 절실히 도입하고 실천해야 한다 정치강국 선진유럽처럼 청소년기 부터 정치학습시작하여 20대에 정치에 입문하여 지방의원, 주정부등에서 지방정치를 학습하고 중앙당과 중앙정치로 나아가며 국가의 지도자로 육성되는 정치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우리도 절실히 필요하다, 20대에 정치입문하여 30대,40대에 중앙정치를 주도히며 장관을 거쳐 대통령과 총리직등 국가지도자의 길을 걸어가는 선진유럽의 정치지도자 처럼 10대,20대,30대,40대,50대의 정치전문가 보유국 정치자산 보유국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간 신구 권력의 충돌이 나라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정치력없는 국가지도자 과연 정치하는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길인지,, 그대들께 묻고 싶다 국가지도자와 여야 정치인 여러분 부디 정치력을 복원하여 부디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국가지도자 여러분 현재 내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거울에 자신을 한번 비추어 보며 반성과 혁신과 개혁의 대상이 자신은 아닌지 살펴보고 정말 거듭나시길 소망합니다, 한국정치권에 쓸만한 정치인이 몇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 정치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나라와 국민의 미래와 장래가 참 많이 걱정 되는 이아침 입니다, 정치전문가 시대를 여는길에 정치가 아름답고 거룩하게 빛나는길에 우리 함께 선진정치문화를 만드는길에 미래의 그길에 따뜻히 손에 손잡고 동행하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갑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29 한예원 기자 -
[칼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의 교류협력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부족한 저를 당신께서 남쪽의 아들 이라칭하며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신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큰 어른 이셨습니다, 아버지 강영섭 전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의 회장에 취임하신 스위스 유학파 출신의 합리적 온건주의 기독사상의 소유자 저의 절친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도 북경에서 만나고 헤어진지 어느듯 3년이상이 되어 갑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북측 평양과 교류및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을 통한 통일과 한반도평와와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한 저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 했듯이 윤석열호의 국민의힘 정부에서 조국통일과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 감당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져 합니다, 저의 정치입문 동기는 그 정치 철학과 가치관은 처음으로 평양 방문후에 후기처럼 밝힌 20년전 2003년 경인일보에 기고한 그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조국의 통일과 한반도 평화운동은 계속되어아한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우리민족 서로돕기와 남북의 교류와 협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땅의 낮은자와 서민과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 2022년 부활절 아침에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와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하며 기도 합니다, 용인의 칼빈대학교 예배당과 기도실에서 김현욱박사 입니다
2025-01-26 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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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방문하여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방향 논의
서현일보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양국 간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25일과 4월 27일, 타슈켄트와 알마티에서 각각 개최하는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박람회에 참관한 국내 대학들이 현장에서 한국 유학을 홍보하는 현장을 참관하고, 효과적인 홍보와 박람회의 내실있는 운영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25일 샤리보프 아베짐베터비치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4월 28일 사야사트 누르벡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을 만나 국내 양국 유학생과 양국 내 한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방향을 논의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고등교육 분야의 글로벌 교류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협력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공고해진 양국과의 우호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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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및 글로컬대학 향후 발전 방향 논의
서현일보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24일, 웨스턴라이프 호텔(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중앙라이즈위원회-글로컬대학위원회 합동 워크숍에 참석하여 라이즈(RISE)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교육 분야의 핵심 교육개혁 과제이다. 교육부는 지역대학이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이즈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타 대학과 지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라이즈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각 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주요 사항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2025년 라이즈 전국 시행을 계기로 라이즈·글로컬대학 정책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숙의가 이루어진다. 지역에서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지자체·대학 관계자와 실질적인 정책 수요자인 학생·기업도 함께 참석하여 생생한 현장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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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한류 진흥정책’, 2025년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류산업 및 한류연관산업 진흥을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이 ‘제14회 한국정책대상(주최 한국정책학회)’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용호성 제1차관이 4월 25일, ‘2025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표로 참석해 대상을 받았다. ‘한류산업 및 한류연관산업 진흥을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은 ‘케이-콘텐츠 수출협의회’와 같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간의 콘텐츠 중심 진흥정책에서 더 나아가 ▴범부처 합동 한류박람회 개최, ▴상설 해외홍보관 ‘코리아(KOREA)360’ 운영, ▴한류마케팅(PPL) 지원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한류 성과를 연관산업까지 확장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류 확산을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 국내에서는 대형 한류 행사인 ‘마이 케이-페스타(My K-Festa)’를 새롭게 열고, 민간의 호응이 높은 관계부처 합동 ‘해외 한류박람회’를 한 차례 더 늘려 총 세 번 개최할 예정이다. 용호성 차관은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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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이충무공의 위대한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다
서현일보 기자 |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4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충남 아산시)에서 이충무공의 국난극복 업적과 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주 행사인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 아헌관(亞獻官, 충무공 후손대표)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終獻官, 시민 제관)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된다. 이어서,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의 헌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 유적에 대한 사진, 삽화(일러스트) 등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현충사 내 고택·사당·교육관 등 9곳을 돌며 도장을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이 운영되며, ‘제6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궁도대회’도 개최된다. 한편, ‘탄신제 주간’에 ‘성웅 이순신 축제’를 주관하는 아산시는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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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 성료
지난, 12월11일(수)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황건영 총장님, 이봉근 평생교육원장님,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겸 지도교수 김현욱박사, 교학과장 김동진교수, 김태성 칼빈학원 총괄 본부장, 12명의 제4기 수료생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4기 수료생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수료식을 시작하여 황건영 총장님의 시편3장5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끝까지 붙드심'의 은혜로운 설교, 김현욱 지도교수의 학사보고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졸업생에 대한 이사장, 총장, 평생교육원장의 표창장 수여와 경기도의회 의장상,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상, 김성원 국회의원 표창장 등 대외 표창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터전이 되겠습니다. 미래정치의 최고자도자의 꿈을 같이 꾸고 그 꿈을 실천하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수고해 주신 제4기 원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4기 수료생 전원에 꽃다발을 선물한 오희주 원우,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송년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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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위원장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개최
서현일보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 일 “ 권력구조 개편 등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 6 일 오전 9 시 30 분 국회 의원회관 1 소회의실에서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최초의 개헌 관련 토론회로써 , 수명을 다한 것으로 평가 받는 5 년 단임의 대통령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자로 개헌의 중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나설 예정이며 , 주제 발표는 전종익 서울대 법대 교수가 맡았다 . 이어 ‘ 개헌전도사 ’ 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조응천 전 국회의원과 전종익 교수 , 그리고 김정현 전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의 대한민국에 적합한 권력구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최하는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87 년 체제 이후 40 년 가깝게 유지돼 온 대통령 단임제에 대한 개편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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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지방정치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현일보 기자 | 안동시의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함께“2025 지방정치 대전환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1월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배귀희 숭실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기우 교수는‘유권자단체와 지방선거의 과제’를 주제로 하여 지방선거는 양당의 독과점에 맡겨둘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시민사회가 유권자 단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배귀희 교수의‘기관구성 다양성 논의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발표는 미국의 지방정부 구조 다양화와 권한 재분배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론화 및 제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소영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 대구대교수를 좌장으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과 손광영 의원, 이태헌 경남대학교 교수, 장우영 한국지방의회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회 중심 정부형태 도입 및 대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재갑 의원은 “기관 구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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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2025'성공 개최를 위한 킥오프 회의 개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모빌리티, 로봇, ABB 등 지역 미래산업 지원기관장, 엑스코 등 유관기관 및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올해 FIX 목표로 제시한 해외 비중 2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과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엑스코 김규식 사업 부사장의 ‘CES 2025 기업유치활동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FIX 2025 세부 추진전략’ 발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참석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 글로벌 혁신기업 및 콘텐츠 유치 전략, △탑티어급 연사 유치 방안, △ 문화·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마이스 프로그램 강화 방안, △ FIX 2025 슬로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보쉬, 지멘스, 콘티넨탈, 퀄컴, 아마존웹서비스(AWS), 존디어, 파나소닉 등 쟁쟁한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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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로다름을 인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를 중심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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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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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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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정책발전포럼, 경기도 미래정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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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새로운 정치상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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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안내 및 수상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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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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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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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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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출범식 성황리에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