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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시군에 화성·시흥·안성 선정
A그룹 화성, B그룹 시흥, C그룹 안성 ‘최우수 영예’ 각각 1억 5천만 원 상사업비 교부
서현일보 기자 |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결과 화성시와 시흥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목표로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화성시가 최우수, 성남시가 우수, 부천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시흥시가 최우수, 파주시가 우수, 하남시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C그룹에서는 안성시(최우수상)와 가평군(우수상), 양평군(장려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화성시, 시흥시, 안성시에는 각각 1억 5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되며, 우수상을 수상한 시군은 각각 1억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장려상은 지난 5개년(2019~2023년) 평가 대비 점수가 가장 많이 향상된 시군으로 선정해 각각 5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9개 우수 시군 중 4개 시군(화성시, 부천시, 하남시, 가평군)은 시군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 최초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존에 실적이 저조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 및 실적향상이 두드러졌다. 총 9개 우수 시군에 교부된 상사업비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투기 폐기물 신속처리 ▲재활용률 제고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도민인식 제고 등 자원순환 분야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분리배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도정 주요 시책 참여도 등을 중점적인 평가항목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작년부터 도입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 추진’ 가점 지표와 관련해 1회용품 저감계획 수립 및 교육·캠페인 추진, 청사 내 다회용컵 대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는 시군이 2023년 16개 시군에서 올해 27개 시군으로 크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는 지역내 기업과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가게 거점정보 제공, 청사 내 폐기물 배출 실명제 운영, 텀블러 지도 제작, 인공지능(AI) 로봇선별기 도입, 폐가전 거주 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체계 도입, 민간 캠핑장 다회용기 보급, 다회용 앞치마 제공 등 생활폐기물 감축과 관련한 시군별 특색있는 시책 발굴 및 시책 추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정량평가 항목에서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수거·선별 및 처리체계가 13개 시군에서 구축된 것을 확인했으며,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 1만 1천 개소,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 관련 조례 제정 및 공공선별장 시설 운영점검, 도로관찰제와 기동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불법투기 폐기물 2만 3천 건을 신속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교육 및 14개 시군에서 가정배출 종량제봉투 샘플링 추진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도민 인식을 제고했으며,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관련 홍보 및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및 녹색제품 사용 지표를 통해 주민참여 확대 관련 정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도 제고 및 참여를 유도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올해 평가결과를 토대로 내년 평가 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한 우수정책 적극 발굴 및 시군폐기물 처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평가지표 위주로 개선해 시의성 있는 정책에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4-11-21 한예원 기자 -
시흥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사랑과 축복의 노래-재즈미사에서 캐럴까지' 연다
서현일보 기자 | 시흥시는 12월 14일 오후 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과 축복의 노래-재즈미사에서 캐럴까지’를 주제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캐럴과 뮤지컬 곡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A Little Jazz Mass’라는 주제로 Kyrie, Gloria, Sanctus, Benedictus, Agnus Dei를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재즈 음악에 어울리는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협주를 차례로 선보인다. 2부에서는 뮤지컬과 오페라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김아름과 팝페라 테너 임덕수가 함께하는 뮤지컬 렌트 중 ‘Seasons of Lov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총 6곡이 공연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캐럴 무대가 펼쳐진다. 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Last Christmas’, ‘Santa Tell Me’, ‘Feliz Navidad’등 친숙한 곡들을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무대가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2024-11-21 라태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 2024 성남시 청소년 드림콘서트 참석
진로·미래에 대한 고민에 진솔한 답변...학생들에게 큰 호응 얻어
서현일보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4 성남시 청소년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 진로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다는 한 학생의 고민에 신 시장은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서 우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선택이 잘못됐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라고 조언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어른이자 성공한 인생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야탑고, 태원고, 성일고, 송림고 등 4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박강균과 구혜리의 진행으로 약 1시간가량 유쾌하고 진지한 대화가 오갔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교수의 진로 특강과 AI 버추얼 아이돌 RE레볼루션의 축하공연이 열려 학생들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2024-11-20 한예원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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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현일보 신춘문예' 12월27일까지 접수
《문학의 향기로, 따뜻한 위로를》 세상이 어지럽고 힘들수록 문학은 그 힘을 더욱 발합니다. 시 한 줄,소설 한 문장이 누군가에게는 깊은 깨우침을, 또 누군가에게는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합니다. '2025 서현일보 신춘문예'는 이렇듯 사람들의 삶 속에 시처럼,소설처럼 머물러 줄 신인 작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간 4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하는 서현일보 신춘문예 공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의 미래를 발굴하는 한국 문학의 등용문입니다. 전국의 인터넷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개최되는 서현일보 신춘문예가 문학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기대합니다. ■응모마감: 2024년 12월27일(우편 도착분까지) ■응모 부분: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80매~100매), 시(3편 이상) ■응모자격: 순수 신인 ※1.작품이 신문이나 잡지에 소개된 적 없는 자 2.지원분야 수상이력이 전무한 자 3.창작물이 출판된 적 없는 자 등 ■시상 및 상금: 단편소설은 상패 및 상금 300만 원, 시는 상패 및 상금 200만 원 (단, 당선자 없는 가작의 경우는 원고료의 반액을 수여) ■당선작 발표: 2025년 1월 23일 자 서현일보 지면 ■응모 및 문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향교로 20번길 26(3층) 서현일보 대표이사(신춘문예 담당자) 010.9930.7703 ※원고 겉면 별도 표지에 이름(필명인 경우 본명도 함께 기재),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및 지원 분야를 반드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투고한 원고나 기성작가의 응모,표절작품의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됩니다. 서현일보 대표이사 신춘문예 심사위원회
2024-10-31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의 철학과 사상을 만나다.
전북 부안, 붉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고장을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을 뵙기 위해 반계서당에 왔다. 미완의 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20년 세월을 이곳 부안 우반동에서 살며 국정 전반의 개혁에 대해 20여 년간에 걸쳐 지은 책이 《반계수록》이다 반계수록은 26권 1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전북 부안 우반동 반계서당과 옛집과 우물과 묘터를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의 묘지는 제자들을 가르친 용인 백암에 있다. 반계 유형원 선생이 꿈꾼 조선을 오늘 다시 생각한다. 반계서당 툇마루에 걸터앉아 사색과 고뇌의 시간을 가진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성호 이익 선생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정신과 가치를, 그들의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정신을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실천을 다짐한다. 처음 반계서당을 찾음에 미안함과 죄스러움과 반성이 앞선다. 반계서당을 오르는 길은 만만찮다. 언덕길을 500미터 걸어 올라가면서 땀과 번뇌와 사색과 고뇌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10여 분간 그렇게 걷고 올라와야 반계 유형원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인근의 우동저수지도 잠시 만난다. 역사기행과 탐방을 하는 지역의 여고생 3명을 만났다. 한 시간여를 이곳에 있었으나 찾는 사람이 없다. 아프다. 아주 안타깝다.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열심히 악 같이 혼신의 힘을 다 해야겠다는 소명과 사명을 다짐한다. 전북부안 우반동 반계서당에서 김현욱 올림
2024-11-12 라태규 기자 -
[칼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의 교류협력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부족한 저를 당신께서 남쪽의 아들 이라칭하며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신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큰 어른 이셨습니다, 아버지 강영섭 전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의 회장에 취임하신 스위스 유학파 출신의 합리적 온건주의 기독사상의 소유자 저의 절친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도 북경에서 만나고 헤어진지 어느듯 3년이상이 되어 갑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북측 평양과 교류및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을 통한 통일과 한반도평와와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한 저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 했듯이 윤석열호의 국민의힘 정부에서 조국통일과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 감당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져 합니다, 저의 정치입문 동기는 그 정치 철학과 가치관은 처음으로 평양 방문후에 후기처럼 밝힌 20년전 2003년 경인일보에 기고한 그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조국의 통일과 한반도 평화운동은 계속되어아한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우리민족 서로돕기와 남북의 교류와 협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땅의 낮은자와 서민과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 2022년 부활절 아침에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와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하며 기도 합니다, 용인의 칼빈대학교 예배당과 기도실에서 김현욱박사 입니다
2024-11-12 한예원 기자 -
[김현욱의 칼럼] 국민의힘 체질개선 시급하다.
집권여당 명태균 김건희 여사 간 주고받은 문자 내용과 이준석의 칠불사 회동 건으로 시작된 진실게임이 여권 전체로 점화되어 여권의 거대한 쓰나미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고 당의 민낯을 들여다보며 우리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먼저 찾고 반성과 겸손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준석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의 설전도 국민들이 바라볼 때는 꼴불견이다. 국민의힘 그리고 개혁신당 두 정당 모두 지금은 신중하고 말을 아끼는 침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지난 25년여 시간을 보수정당과 함께하고 있지만 우리는 30년 전의 당과 당원의 사고방식이나 정당운영 방식은 그대로이다. 변화와 체질 개선이 전혀 없는 낡고 노쇠한 거대한 고철 덩어리 같은 혁신과 개혁이 전혀 없는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있는 정당이다. 오랜 관습과 오랜 관행에 젖어 변화된 시대정신을 담아 내지 못하고 있다. 입신양명과 자기 출세에 눈이 어두워서 옳고 그름과 정의를 잃어버리고 있다. 당에서 오랜 시간 헌신하고 충성한 사람들이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있고 감언이설과 눈앞에서 권력의 칼춤에 아부하는 괴이한 사람들과 시대정신에 뒤떨어지는 극우주의형 궤변자들만 가득한 이상한 정당이 되어가고 있다. 이상한 외곽조직과 괴이한 사람들로 가득 찬 보수정당 국힘이 되었다. 지난 대선 경선 과정 일선에서 지켜보며 여러 가지 의문점도 있었고 정치를 오래하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과 당대표와 원내대표 출신들이 입당 몇 개월의 인생 이모작 검찰 출신 권력자에 무릎을 꿇고 권력자 출신 인생 이모작 정치 초보자가 대선후보 자리를 꿰찼다. 정상적인 보수정당 역사에 이변이 된 초유의 사태이다. 정치 문외한 정치초보자의 출현에 우려와 염려가 현실이 되어 부메랑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보수정당 원칙과 기준이 생명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이 원칙과 기준을 고무줄처럼 바꾸어 권력의 편에 섰다. 입당 3개월이 되지 않으면 당대표 출마 자격이 없는데 기준과 원칙을 버리고 황교안 당대표 출마를 허용하면서 이상한 정당이 되어갔다. 당헌당규의 규정으로 보면 윤석열, 한동훈은 사실상 자격이 없다. 이런 원칙과 기준을 어기고 눈앞의 권력에 눈이 먼 우리 모두의 책임이 크다. 외인구단 정당 아웃소싱 전문의 깃털같이 가벼운 보수정당 국힘이 되었다. 평생을 민주당에서 호의호식하며 민주당 대표와 국회의원 3선 이상을 하고 민주당 몫으로 국회부의장까지 한 사람들이 윤석열 정권에서 자리를 꿰차고 권력놀음 행세하고 있다. 보수의 이런 모습 너무도 부끄럽다. 선거에 이길 수만 있으면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집단과도 손잡을 수 있는 이런 정당이 되었다. 정의와 바름과 옳음과 거룩함이 사라진 국힘이다. 국민의당 출신과 민주당 출신들이 더 오랜 시간 헌신한 국힘 출신보다 더 대우받으며 거들먹거리고 있다. 오랜 시간 당과 경기도를 위해 일한 진정한 동지들은 자리는커녕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이제 이런 모습 너무 싫다. 이런 비정상의 정상화 같은 식물정당 국힘이 되었다. 보수정당 국힘 정신과 철학과 정통성을 회복해야 한다. 최소한 민주당은 이런 식의 정당 운영은 하지 않는다. 뒷거래와 원칙과 기준이 없는 보수정당 미래는 없을 것이다. 정당의 기준과 원칙이 사라지면 온갖 철새와 날파리들의 악취와 냄새가 진동하는 이상한 집단의 정당이 된다. 국힘의 현재 모습이다. 당과 당원들의 수준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 당의 정신 당의 철학과 당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필자도 잘 모르겠다. 당의 방향성과 미래비전과 국정운영 방향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 총체적 부실이다. 당의 오랜 당직자들조차도 다음 선거는 민주당으로 출마해야 승리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지 못하고 시대를 넘는 혁신을 못 했다.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했다. 토론과 교육이 없는 정당이 되었다. 보수정당 국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당사도 없고 당원을 교육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훈련하고 육성하는 인재의 사관학교 당교육연수원이 없다. 준비되지 않는 외인부대 정당이 되었다. 눈앞의 선거에 이기기 위해 온갖 사람들이 모이는 이권과 입신양명의 괴물 같은 보수정당이 되었다. 진정한 반성과 회개를 통한 통렬한 눈물의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보수정당 국힘을 오랜 시간 몸담아옴이 아주 부끄럽다. 우리는 무엇부터 바꾸고 고치고 혁신해야 할까? 거대한 고철 덩어리가 되어가는 삼성전자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준비되지 않았고 아주 부족했다. 당원의 교육과 민주정당으로의 민주주의 의식 재교육과 당원교육과 공부하는 보수가 되어 당원의 질적 향상을 해야한다. 수권정당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이다. 아주 부끄럽고 안타깝다. 거대한 궤멸 수준의 쓰나미와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결단하고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기준과 원칙이 있는 존경의 대상이 되는 보수정당 되어야 한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4-10-22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페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정치전환의 시대 필요하다
Paradigm (페러다임)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정치전환의 새로운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거듭나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과 공존과 연대와 연합과 평강과 평온과 자유가 깃들기를 소망하고 기원한다. 전세계의 신냉전 질서에 한반도 주변도 강대강 대치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고 국내 정치상황도 여야가 물러설 틈조차도 없는 강대강 정쟁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자유는 주권자인 국민의 폭 넓은 자유을 의미하는것이 민주자유국가 이다. 권력자의 자유에 주권자인 국민의 진정한 자유가 침해 되지 않아야 한다. 정쟁 보다는 대화와 협상과 타협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로 연대와 연합의 다당제 정치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여야 정쟁과 싸움의 전선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치시대전환이 필요한 이유이다. 남북의 긴장 관계도 지속되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화와 협상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가 승리하는 공존과 번영의 정치를 다당제 정치를 하자. 우리 평화와 평강을 위해 기도하며 다함께 어깨동무하는 우리민족의 위대함에 손에 손잡고 다함께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자. 정치전환 필요하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4-09-23 한예원 기자 -
변해야 산다
국민의힘 개헌 저지선을 지켜낸 곳은 이번에도 낙동강 벨트 등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이었다. 국민의힘 정당의 뿌리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인의 변함없는 보수의 가치를 지킨 정신과 부산경남울산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을 살렸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분명히 말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많은 주민과 유권자들이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또 선택한 것이 아님을 자각하길 바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보수의 정신과 가치를 위해 개헌저지선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오직 나라와 국민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선택하지 않았다. 윤석열정부 탄생 또한 영남권의 압도적 지지였고, 국민의힘 창당의 주도세력이 영남 중심 세력이고, 보수의 본류이기 때문이다. 그간 보수정당 출신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등 6명의 대통령이 영남출신이고, 그중 5명이 대구경북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만 영남의 지지기반으로 대통령이 된 최초의 비영남인이다. 노무현.문재인 등 민주당 또한 호남정당에 영남출신후보였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보수정당 차기 대권후보는 영남출신 일 때 이재명과 맞불을 놓아 승리할 수 있다. 다음 대통령은 한동훈 같은 검사출신 초보정치인이 절대 될 수 없다. 검사출신 대통령은 윤석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정치는 정치전문가의 영역임을 다시 한번 말한다. 윤석열 대통령 이제는 미래 통찰력을 가지고 보수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 준 당원과 지지자와 특히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 시켜준 대구경북인, 부산경남울산등 영남인의 명령이다. 대구경북출신의 이준석.천하람등 개혁신당 젊은 미래정치지도자와 화해하고 홍준표.유승민.김태호.조경태.주호영.박형준등 영남중진과 수시로 정치 조언을 듣는 열린 귀와 눈을 가지길 당부드린다. 검찰공화국 오명을 빨리 씻고 이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술도 끊고 오직 밤낮 24시간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애국심과 위민사상으로 권위 의식과 한쪽 편향의 뇌 구조에서 벗어나 높게 보고, 멀리 보며 미래와 내일의 방향성, 비전을 제시하길 소망한다. 대미중심외교에서 벗어나 중국.러시아.북한등과도 대화와 다자외교의 접촉해야 한다. 교만과 권위와 불통과 무능과 독선의 껍데기를 벗고 오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길 바란다. 자식이 아프면 온 힘을 다해 자식을 살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영남인은 그대 윤석열에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그대 윤석열이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 출신의 이준석.천하람.유승민.홍준표.주호영.김기현. 그리고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의 박정훈 전 수사단장은 경북포항출신이고, 포항 지역사회 유지의 아들이다. 강직한 박정훈 대령의 충직함과 정의를 대구경북인은 믿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엄중 경고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신경남울산의 영남인의 지지와 성원 가벼이 생각 말길 소망한다 영남인을 사용과 이용만 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의리와 동지애 갖길 당부드린다. 마지막 기회를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인이 주었음을 깨닫고 낙동강 전선에서 민주당의 침공을 온몸을 다해 죽기 살기로 막아 그대 윤석열과 국힘을 구했음을 다시 곱씹어 보고 정치 잘 하길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국민의힘도 정신 차리고 변하고 바꾸고, 이제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 정치소신을 가지고 정당다운 정당 국힘을 운영해야 한다. 정치 족보도 없는 초자 검사출신 정치인에 끌려다니지 말고 옳고 바른말 하여 당을 위기에서 구하고 조기 전당대회 제22대 총선개원 전, 6월1일 이전에 개최 통해 정치 전문가를 당대표와 지도부에 입성시켜 당을 쇄신하고 정치다운 정치를 빨리해야 한다. 필요하면 윤석열 대통령 탈당도 시키고 역대 대통령 정치 잘못하고 당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여야 정당 막론하고 탈당시킨 교훈과 학습 사례가 많이 있다. 나라와 국민과 국민의힘을 위하는 길이면 좌고우면 할 필요 없다, 사람에 줄서지 말고 오직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여야의 지도자 되길 기원하고 소망한다. 개헌저지선을 지켜준 대구경북, 부산경남울산등 영남인의 그 보수 지킴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상기하고 뇌 구조 변경과 변화와 개혁과 혁신과 거듭남의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변해야 산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4-09-20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당제 정치를 실천해야 나라와 국민이 산다
대한민국 정치 수준이 왜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참 많이 안타깝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네 정치권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친일.친북.친미. 친중.종북 놀음에 이전투구 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힘든시간을 우리민족이 보낸이유도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발생 한 역사적 수치이다. 정치지도자들 정신 좀 차려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 서로 하는짓에 국민들의 참을성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정치권 정화와 정풍운동이 필요하다. 이대론 발전 없다 눈만 뜨고 해만 뜨면 여야 정치권 모두가 내로남불의 궤변으로 싸우고 또 싸우는 같이 망하는길을 가고 있다. 망국병 정치 사과와 반성도 전혀 없는 현 정치권의 여야 정치인들의 민낮. 부디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무서워 하길 기원한다. 이제 이런식의 미래도 없고 국민도 없는 정치 여야 모두 발전없는 정치로 정쟁에 몰두하며 국민과 나라는 전혀 없는 후진적 정치를 지속하면 분명 국민들의 존엄한 주권인 선택권과 저항권과 정치교체권으로 여야 정당 모두을 퇴출시킬것이다. 망국병 양당 정치 정말 한계점에 도달했다. 역사의 필연. 새로운 정치 시작 될수 있음을 기존 정치권은 심각하게 판단하고 국민을 위한 옳고 바른 정치를 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정치수요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정치를 위해 독과점형 양당 정치보다는 정당이 10여개이상 존재하여 물건을 고르듯 양질의 정당을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폭넓은 선택권이 제공되어 정치시장과 정치마켓에 골라 잡을수 있는 양질의 정당이 많은것이 좋다. 또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협치와 소통과 연합과 연대와 연정의 정치로 공존과 번영의 수요자 중심의 선진유럽형 다당제 정치가 더 좋을것이다. 오늘의 망국병 여야 정치인들의 정치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권력구조변경과 개헌등 미래정치에 대한 깊은 사색과 인식의 전환으로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끝없이 미래와 내일로 나아가는 보수적 진보주의 보수적 자유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정치전환시대 정치패러다임 변화의시대 필요하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4-09-20 한예원 기자 -
"의인 1명이 1,000명의 목숨을 살린다"
김현욱 칼럼
제22대 국회가 시작되었다. 21대처럼 정치는 실종되고 여야의 극한 대립의 평행선 열차론 나라와 국민의 미래 없다. 의회주의자, 의회중심주의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 192석의 거대 야당에 맞서 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론 나라의 미래도 없고 집권여당의 미래도 없다. 여야가 국회에서 사안에 대해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토론해서 여야가 합의에 의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합의에 의한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민주당도 좀 더디더라도 국민의힘과 국회에서 서로 의견을 좁히는 협상을 통해 의회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여당 국힘의 국회의원들도 용산의 지시나 눈치 보지 말고 그야말로 자율권을 가지는 당 중심의 정치를 통해 자율적 결정의 국민의힘 되어야 한다. 대통령 또한 정치는 국회의 합의 정신에 맡기고 장관들과 함께 경제와 민생 등 나랏일에 집중해야 한다. 출산율 저하와 경제의 미래가 암울한데, 김건희 여사 디올백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의상 같은 허접한 일로 여야가 정쟁의 시간을 보내는 어리석은 싸움 중단하고 경제와 외교 국방, 저출산.교육.의료.행정.정치. 사법개혁 등 나라의 미래 방향 제시의 정치와 국정운영 하길 간절히 22대 국회에 바란다. 남북의 교류와 기업의 진출과 북한 인력의 대한민국 생산노동력제공 등 부디 미래와 내일의 대한민국 설계에 제22대 국회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혼신의 힘을 다해 무너지고 있는 과학기술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향한 대안 제시의 국회와 정치권과 대통령이 되길 기원한다. 한국정치 행정사에 최악의 정부와 국회가 되지 않도록 국민 불신을 해소하고, 일하는 제22대 국회와 윤석열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1명의 의인이 1,000명의 목숨을 살린다. 그 길목에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지키는 위정자들 되어야 한다. 칼빈대학교 특임교수 김 현 욱
2024-09-18 한예원 기자 -
[칼럼]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대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 지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중화학 공업입국 이래 세계경제 10위권의 대한민국이 되었지만 세계7위 이내의 진정한 세계중심국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업입국의 하드웨어중심의 생산과 조립의 나라에서 노동집약적 기술에서 벗어나 벤처와IT 강국의 장점을 활용해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쇼프트웨어의 신창조경제 생명경제. 농업경제로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나라 경제의 미래가 있고 세계7대 강국으로 진입할수 있다. 중화학공업에서 IT와 벤처와 반도체을 뛰어넘는 새로운 생명경제와 농업경제의 의학과 바이오와 농업과 생명의 생로병사를 연구하는 약사와 의사와 농업과학자가 많은 생명경제. 농업경제. 창조창업상상경제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구글.아마존. 알리바바등 세계경제는 생산에서 벗어나 창조력과 창의적.상상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 X축과 Y축에서 생산기술과 창조기술과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남을 따라하는 시대에서 창조의 기술시대로 세계는 빠르게 이동 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중 Y축 즉.제로에서 10을 창조하는 대표적 기업이 네이버 이다. 나머지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등 X축중심의 생산기술의 시대는 분명 점점 저물어 가고 있다. 반도체시장의 불황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즉 1에서 10을 만드는 다른 나라의 기술과 생산을 모방하고 따라하는 X축 중심의 산업경제의 시대는 분명 지고 있다. Y축 중심의 연구와 창조적.창의적. 상상력중심의 신기술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우리는 Y축중심의 창의적 창조적 교육환경이 아니고 암기형의 입시교육중심 이기에 미래경제인 창조.창의.상상력발휘의 신경제 환경에 취약하다. 연구와 창조와 상상력이 기술중심의 Y축과 결합하여 상상경제로의 빠른 대전환을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생존을 위해 불가피 하다. 정치도 쇼프트웨어로의 대전환과 한국사회 모든 분야 역시 빠른 쇼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 필요하고 빨리 준비해야 한다. 기존의 1에서 10을 만드는 생산기술의 축인 X축 경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제로에서 10을 창출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조력의 Y축 경제로의 쇼프트웨어 중심의 신경제체제로 빠른이동의 패러다임 대전환이 이루어 져야 미래있다. 바이오와 의학중심의 생명경제와 농업경제와 창조경제중심으로 대전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변화하고 다양한 창조의 시대 창의의 시대 상상력의 시대에 따른 국민의 의식구조와 나라의 국정운영의 기조와 패러다임이 빨리 바뀌고 고치고 혁신하고 변해야 산다. 대학간판 SKY중심의 하드웨어 중심교육으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세계중심의 나라 위해서는 기술중심 이공계중심의 창조와 창의력과 상상력 중심의 창업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젊은이들의 창업의 나라 이스라엘.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미국.중국등 쇼프트웨어 경제 강국들과 창업의 나라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법대등 판검사. 행정고시.공무원 중심의 일자리를 구하는것 비생산적 일거리중심의 나라에서 창조와 창의와 상상과 창업 강국의 신기술의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야 미래가 있고 우리가 산다. 창의와 창조와 상상의 Y축의 경제와 창업의 새로운 신기술 쇼프트웨어강국과 기존의 하드웨어강국과 세계최고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7위권 이내의 경제강국. 세계중심 국가 대한민국이 될수 있다. 문화와 예술경제. 생명과학경제. 농업과학경제. 바이오와 헬스강국의 신기술강국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반도체와 IT 강국의나라 그리고 기존X축의 생산기술 강국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창조와 창의와 상상의 Y축중심의 쇼프트웨어 강국의 시대를 새롭게 열어야 한다.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사고와 생각이 바뀌고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급하다. 정치도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쇼프트웨어 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4-09-18 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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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건축·고고학 전문가들의 ‘백제 벽주건물지’ 연구 성과 종합
서현일보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대의 거주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백제 후기의 벽주건물지에 대한 건축학 및 고고학 분야 전문가들의 공동 연구 성과를 담은 『백제 후기 벽주건물지 심화연구 자료집』을 발간했다. 벽주건물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재 건물지에 남아있는 평면형태 와 기둥의 설치방식 등과 같은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함께 상부구조(지붕)와 디지털 복원에 대한 건축학적 연구를 복합적으로 추진하여 과거의 온전한 건축물의 모습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국립문화유산연구원(건축문화유산연구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공동)은 벽주건물지를 심도 깊게 이해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개년 간 ‘고대 벽주건물지 복원을 위한 융·복합 연구’를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고고학과 건축학 분야의 해석을 공유하기 위한 '고대 벽주건물지 복원을 위한 융ㆍ복합 연구'주ㆍ주ㆍ주(柱ㆍ住ㆍ主)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어서 올해 2월에는 벽주건물지에 대한 고고학적 분석 결과가 담긴 『백제 후기 벽주건물지 유형분류 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자료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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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동해안에서 발견된 흑요석 등 토대로 강원 지역 신석기문화 조명
서현일보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신석기학회와 함께 11월 22일 오전 10시 율곡연구원(강원 강릉시)에서 ‘강원 신석기문화의 여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의 신석기문화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해안에서 출토된 흑요석의 산지 분석 결과와 결상이식의 형식에 대한 검토 등을 통해 한·중·일의 교류 관계를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되며,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총 9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강원 지역 신석기시대 주요 유적의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는 ‘동북아 신석기문화의 결절점, 강원지역 신석기시대 연구 성과와 과제’(임상택, 부산대학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토기를 통해 본 신석기시대 중동부지역의 위치’(김은영, 부산박물관), ‘동북아시아의 결상이식’(미즈노에 카즈토모, 일본 도시샤대학)의 2개 주제발표를 통해 동북아시아 신석기문화의 한 축을 담당한 강원 지역 신석기문화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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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문체부 2030자문단, 문화예술과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다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1일 아트코리아랩(서울 광화문)에서 ‘제1기 문체부 2030자문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2년간 자문단의 활동 소회를 나누고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제1기 자문단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회의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했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4개 분과로 이루어진 ‘문체부 청년참여협의단’ 활동을 통해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 담당자들과 계속 논의했다. 청년참여협의단에서 발굴한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 4대 대표 과제는 다음과 같으며, 문체부는 2025년 업무 추진 시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1기 자문단장 김동민 청년보좌역은 “자문단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제1기 자문단은 다양한 청년들의 생각을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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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케이-콘텐츠’ 산업 기반이 될 창작 이야기 15편 발굴
서현일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1월 21일 오후 5시,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15편을 발표한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은 만화·웹툰, 공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케이-콘텐츠 전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원천 이야기를 발굴하는 장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해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기회인 동시에 케이-콘텐츠 기업들에는 새로운 사업 소재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공모에서는 역대 최다인 총 2,500편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심사위원장인 박재범 작가를 포함해 심사위원 총 170명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수상작 15편을 선정했다.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조선의 품격(작가 천영미)’은 '세종실록' 16년의 기록을 통해 세종의 북방 정책인 4군 6진의 설치가 왕족 ‘이교’가 차려낸 소박한 ‘밥상’에서 비롯됐음을 밝힌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은 역사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완성도가 잘 조화된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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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역사 공간의 재탄생,『도심캠퍼스 2호관』개관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권 대학 총장 및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구)꽃자리다방(중구 북성로1가 17-2)에서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공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학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구)판게스트하우스(서문로1가 10-10)에서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을 개최한 이후 8개월 만에 2호관을 추가 개관하게 됐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동성로 도심 일대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호관 개관 이후 도심캠퍼스에서는 ▲청년 창업, ▲웹툰, 콘텐츠 제작·개발, ▲패션·주얼리, ▲대구 역사·여행 등 지역 13개 대학 총 56개 세부강의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도심캠퍼스사업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대학캠퍼스라는 경계를 벗어나 도심캠퍼스에서 타대학, 타지역학생들과 함께 수업 들으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점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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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의 진미, 영덕 대게의 시즌이 도래했다. 올해 첫 영덕대게 경매 실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경북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영덕대게잡이가 이달부터 재개됐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첫 영덕대게 경매가 지난 3일 영덕군 강구면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대게 조업은 11월 근해 대게잡이부터 시작해 다음 해 5월까지 이뤄진다.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금어기를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대게의 경우 6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금어기로 설정돼 있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낙찰가는 마리 당 기준 최고가 15만 4,000원, 총판매액은 1억 9,885만 원을 기록했다. 대게 하면 영덕대게가 바로 떠오를 만큼 영덕은 대게로 유명한 고장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영덕대게는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된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이 지난 1998년 상표등록을 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면서 영덕대게는 대게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덕대게는 청정 바다에서 흙이 전혀 없는 깨끗한 모래에서만 서식해 껍질이 얇아 살이 실하고 맛이 좋다. “소는 한 마리를 다 먹어도 흔적이 안 남지만, 대게는 작은 놈 한 마리만 먹어도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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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경북통합 간담회 개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힘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지방자치 30년이 넘도록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수없이 외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통합으로 대구경북이 더 큰 권한과 재정을 확보해야 지방이 주도하고 시도민이 주인으로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펼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 대구경북통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수 도당위원장은 “오늘은 그동안 경북과 대구가 추진해온 통합의 경과와 통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통합의 방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우려와 문제점들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대구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협의에 앞서 경북도는 4개기관 합의문에 대한 주요내용과 특별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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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포럼 기조연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홍준표 시장은 “과학기술 혁신과 정치행정”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대구시장으로서 추진해 온 대구혁신 100+1, 그중에서 미래신산업 전환과 ABB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대구가 꿈꾸는 선진대국으로의 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대구시는 전통산업 침체와 신산업 전환에 실패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신산업인 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중심으로 과감히 개편했으며, ABB 미래신산업 산업 육성을 위해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제2수성알파시티 개발(50만 평) 및 SK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립 등 수성알파시티를 판교에 버금가는 비수도권 최대 글로벌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ABB 과학행정을 도입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살리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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